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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이 덥다.
나사에서 그런 발표를 했다고 한다.
이번 여름이 가장 시원할꺼라고.
맙소사.
소사소사 세미소사.
#2.
우리땐 세미소사가 잘 나갔는데.
뭐하고 지낼까.
방금 찾아봤더니.
그냥저냥 살고 계시군요.
영화배우도 했네.
#3.
지난주에 회식은 취소가 됐다.
그래서 내일이 회식.
#4.
대파집에 갈꺼다.
2호점이라 좀 멀다.
#5.
오랜만에 점심으로 박사부.
초심찾아가는지 짜장이 괜츈해졌다.
#6.
카레에 너비아니 그리고 김치전.
맛있쪙.
카레도 색달랐다.
티아시아? 그거라는데 맛좋더라.
푸팟퐁커리.
#7.
저번에 못먹었던 갈비탕을 먹어봤다.
나쁘지 않았어.
고기도 많이 있고 냄새도 안나고.
한정수량이라고는 하지만 보통 많이 있는듯.
#8.
에스더가 사온 듀록을 저녁에 구워먹었다.
맛있졍.
파채가득.
정성스레 구워줘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9.
향라윙봉이랑 마라감튀.
마라감튀가 은근히 맛있네.
에스더도 만족.
#10.
둘다 술한잔씩.
꿀잠.
#11.
재택하면서 점심으로 묵묵.
양도 많고 맛있었다.
#12.
갑다기 막걸리가 먹고 싶어서 사왔는데.
맘터 치킨이랑 먹었다.
막걸리 왜이렇게 배부르냐.
막걸리를 3병이나 사왔는데.
하나 먹으니 배가 풀.
나머지 두병은 찬찬히.
#13.
이천특산품이 싸게 나와서 샀다.
지금 쓰는 ssd가 256기가라.
무려 4배 용량이네.
마이그레이션이 잘 안되서 고생좀 했는데.
윈도우 안전모드 부팅후 서비스 하나씩 살리면서 성공 했다.
뭐가 잘 안맞는게 있었나봐.
암튼 교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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