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마무리
2024.01.02
#1. 새해가 밝았다. 2024년이라니. 2023년도는 안가는듯하다 어느순간 가버렸네. 원래는 40이지만. 만나이로 바뀐지금은 39이다. 나이도 많이 먹었구나. #2. 거의 40이 되다보니. 옷은 어떻게 입어야하나 살짝 걱정이 됐다. 후디에 색있는 옷들 뿐인데. 근데 오늘 출근하니 고민해결. 형들도 뭐 별반다르지 않네 ㅋㅋ. #3. 작년 목표는 행복하기였는데. 어느정도 이룬거 같아서 좋다. #4. 올해는 건강. 에스더랑 밥먹고나면 산책을 하기로 했다. 위장운동겸사겸사. #5.베이컨과 참기름으로 버무린 명란. 오징어와 낙지젓. 그리고 파김치와 계란후라이. 명란에 파랑 참기름으로 살짝 버무리니깐. 맛이 훨씬 좋다. 베이컨을 저렇게 쌓아놓고 먹을 수 있다니. 역시 어른이 좋구나. #6.만수형 타이칸 구경.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