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주엔 회식이 있었고.
휴가도 있었다.
회식 다음날 휴가 쓰니 꿀.
#2.
그러고 또 640회식 감.
이날은 적당하게 맥주 두잔정도만.
#3.
회사에서 ai뭐시기 행사를 했다.
난 바빠서 참석은 못하고 간식만 받아왔다.

무려 맥주와 피자가 나왔다.
이날이 회식이라서 괜히 먹텄나 싶더라.
배불렁.
#4.

회식을 갔는데.
앉자마자 가게 이모님이 나눠주심.
많이 먹으라는거겠지.
많이 마시고 2차를 갔는데.

2차를 갔지만 가지않았다.
잘 자다가.
택시 잘 타고 복귀.
다행히 비즈니스로 샤샥.
#5.

도착~!
먼길을 돌아서 도착했다.
전쟁이슈 때문에 좀 돌아왔다고 하네.

아직 견적서를 못받았다.
슬슬 결제 알아봐야지.
#6.

새로운 어반푸드에서 차돌짬뽕을 먹어봤다.
나쁘지 않았어.
다른것도 맛있을꺼 같다.
#7.

회식하고 하루 쉬고.
출근해서 640회식.
이날은 저녁에 회식이 있었다.
오리백숙이랑 닭볶음탕 한그릇씩.
국물이 찌인하고 좋더라.
이날은 술마시면 집에오기 힘들까봐 맥주 두잔정도만.
일찍 빠져나와서 버스타고 갔다.
일부러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고.
걸으면서 알콜 다 빠짐.
#8.
편의점 상품권을 다 써야해서 에스더랑 편의점 투어.
점 멀리도 갔다가 동네도 갔다가.
평소 내돈으론 안사먹을거 같은 자질구레한것들 사고.
에스더 주전부리랑 이것저것 폭풍소비.
#9.

주말에 고민을 좀 하다가 족발을 시킴.
아 좀 아쉬웠다.
다 먹었어야하는데.
양이 좀 많았으.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야들야들.
소주가 640이라 좀 남김.
#10.

0칼로리 음료.
클롭인가.
캔인데 밀봉되는게 신기하다.
비싸서 내돈으론 안살거 같지만.
편의점 상품권이라면 살만하지.
#11.

아 막 이렇게 먹으면 안되는데.
주체할 수 없었다.
족발먹고 옥수수 먹고.
또 늦게 스쿨푸드까지 먹어버림.
꿀~
#12.
에스더랑 주말에 행복 생활.
먹고 자고.
돼룩돼룩.
하지만 에스더는 빠지고 난 찌고.
돼룩돼룩.
#13.
벌써 6월이 다 가버린다.
내일부턴 7월이라니.
벌써 하반기인게 놀랍다.
내일부턴 평가서 작성해야지.
벌써 상반기 평가시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