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계획이면 주말에 차를 받아야 했는데 말이지.
도장에 문제가 있어서 일정이 좀 밀렸다.


그냥 나왔어도 몰랐을꺼 같은 크기와 부분인데.
PDI에서 잘 찾은거 같다.
티도 안나는거 찾아서 수리해주는 정도면.
뭐 믿어도 되겠지.
ppf샵에서는 재도장하지 말라고.
나중에 신경쓰일꺼 같아서 재도장한다고 했다.
일정은 이번주말이나 다음주는 되야 하려나.
#2.
전부 싹 결제하고.
대기중인데.
멋지다잉.
아직 실감이 안남.
ppf는 무광해야디.
가격이 같다고 한다.
#3.
지난주엔 그냥 정신없이 일만한거 같다.
에스더랑 한번 같이 출근해서 은행일좀 보고.
입금을 한방에 해야되는데.
1회 한도가 제한이 있더라.
#4.

저렴하게 구매한 샤오미 청소기.

이것도 알리에서 깔짝대다가 좋은 가격에 득.
아직 써보진 않았는디.
테스트만 해봤다.
가성비 갑.
#5.

오랜만에 에스더 초이스로 파닭을 먹었는데.
엄청 배부르게 싹싹 다먹었다.
살이 안찔수가 없다.
#6.

삼미미 국수집.
여긴 밥까지먹기엔 양이 너무 많아서 밥세트 말고.
일반으로 시켰다.
#7.

약국을 다녀오는 길에 지구를 냉방하는 냉방기를 봤다.
옆에 있으면 시원할거 같긴한데.
뭔가 비닐로 대충이라도 구역을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땡볕에 저게 맞나 싶다.
#8.

트레이더스를 다녀왔다.
딱 먹을것만 사게끔 빠르게 샥샥.
그와중에 버팔로 1리터가 세일을 해서 한병 집어 들었고.
니카프롬이 예전 가격보다 싸서 한병 집었다.
저게 증류소가 85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40년.
기념으로 나온거라.
나름 의미 있을거 같아서 들였다.
에스더한테 고마움.
저번에 청소기 용돈으로 샀다고 사주는거다.
사랑합니데이.
#9.

오랜만에 먹은 밀푀유나베는 맛있었다.
에스더가 이번엔 물을 조금 했는지.
짭짤하면서 입에 쫙쫙 붙더라.
다 먹고 우동면이랑 콩국수면 에스더가 넣어줘서 먹었는데.
그것도 별미였다.
가볍게 남은 소주.
#10.
오랜만에 복지카드 충전되서.
안양종로약국을 갔다.
운좋게 주차도 슥슥 잘 했고.
약국에 줄도 많이 안서고 바로 샀다.
비맥스제트는 더 싸진거 같더라고 하더라.
에스더 영양제를 사야하는데.
#11.

에스더 외출이라 치킨시켜줌.
집에서 맥주 두캔이랑 먹다가 배불러서 냉동실에 넣어 놨다.
배 많이 부르더라.
소주를 먹었어야하지만.
소주가 음따.
#12.
다음주에는 차 검수하고 샵으로 넘겼음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