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왔다.
토요일에 데리러갔다왔다.
따흑.
제가 포르쉐라뇨.
썬팅은 70을 두르고 싶었는데 샵에서 제일 밝은게 40이라고 해서.
하버캠프 40으로 전체둘둘.
루프는 별도로 썬팅은 안하고.
열차단 ppf로.
전체 peel무광 ppf 작업.
때깔 너무 이쁘다.
앞유리가 열선들어간 유리라서 저렇게 반사빛이 난다고 한다.
블박이랑 하이패스랑 다 작업하고.
토요일에 맞이하러 갔다.
#2.
갈때는 에스더랑 같이.
gtx를 타고 갔다.

이날이 엄청 더웠다.
버스타고 동탄역가서 gtx.
수서 도착해서는 택시!
#3.

스타일매니아.
출고담당자한테 연락해서 살짝 대기하고 있었는데.
차를 가져왔다.
너무 좋앙.

사실 이때 너무 더워서 사진찍을 정신이 없었다.
#4.

차에타서 이것저것 살살 만져보고.
이것이 내차인가 감동하고.


시트 맞추고.
미러 맞추고.
핸들 맞추고.
조심해서 집으로 출발.
#5.

핸들도 어색하고.
엑셀도 어색하고.
브레이크도 어색하고.
이게 내차가 맞는건가.
계속 긴장 빡하고.
ㅋㅋㅋㅋㅋ.
어떻게 집에까지 잘 갔다.
중간에 빠지질 못해서 좀 돌았고.
하이패스가 처음에 인식이 안되서 살짝 걱정했었지.
다행히 잘 되더라.
#6.

집에왔더니 좋은 자리가 있어서.
스윽.
멋지다.
주차등록도가서 하고.
비엠이 떠난자리에 뽀뽀가 왔군.
뽀뽀보단 뽀카가 제격인데.
이쁘다.
#7.
일요일엔 길도 들여야하니.
조금 멀리가봤다.
오랜만에 충주.

학교는 나무가 엄청 무성하더라.
에스더는 추억에 젖었지만.
난 타들어가고 있었다.

차 세워놓고 메가커피에서.
아샷추 하나씩 들고 살짝 산책했는데.
종아리가 너무 따갑더라.
그래도 오랜만에 학교가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산책마치고 올땐 센스있게 미리 에어컨 켜놨다.
테크놀러지아~
요즘 신차 굉장해.
살짝살짝 반자율 켜놓고 갔는데.
아 못믿겠어.
덕분에 내 다리 넘나 아픔.
브레이크위에 대기하고 있느라고 ㅋㅋ.
그리고 반자율키다가 자꾸 깜빡이를 킨다.
어색어색.
#8.

지방에만 있다는 소복소복이 여기도 있어서.
국수먹으러 갔다.
맛있더라.
급똥신호와서 곱나 빠르게 먹음.
ㅋㅋㅋㅋㅋ.
#9.
새차라니.
거기에 포르쉐라니.
카이엔이라니.
s라니.
하이브리드라니.
크.
감사합니다 에스더님.
#10.
이날 거의 2백킬로 탄듯.
아직 3천채울려면 멀었다.
다음주엔 또 어딜가볼까.
#11.
에스더는 차뽑은거 인증글 써서 유명해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