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이 빠르다.
벌써 8월이야.
#2.
그래도 뽀카덕분에 주말마다 이리저리 다니고 있다.
이번주는 평택.
간장게장의 성지.
호성식당.
#3.
아참.
금요일엔 휴가를 썼다.
한번 쉴때 됐지.
7월 너무 풀로 출근 했다.
#4.
2군데중에 석일인가? 거기도 맛있다고 했는데.
전화를 안받아.
휴가철이라 휴가 갔을까봐.
전화 받는 호성으로.
#5.

역시나 맛있다.
1킬로에 14만원이 됐다.
3마리.
가격만 아니면 좋은데.
가격이 참 ..
에스더는 정식이 2만5천원 할때부터 갔다는데.
넘나 고급스런 음식이 되버렸음.
내가 한번 만들어 볼까.
#6.
이날 좀 오바해서 밥두개 먹음.
에스더도 두개 ㅋㅋㅋ.
#7.

아 그리고 이마트가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왔다.
행사가격이 달라서 사진 찍어놨는데.
아래에 조그마하게 기간이 지났더라.
계산할때 반납.
가격표엔 1개이상 50프로라고 써있던데.
이게 말장난 같아서 사진 않았다.
#8.

전기충전 처음해봄.
주유도 처음했다.
54리터.
10만원정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중전자리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짱이다.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이제 잘 되는게 확인했으니깐 우흥.
#9.
주차를 기가막힌 곳에 함.
우리 처음 이사와서 맨날 하던곳.
#10.

코스트코에서 살치살을 사서 에스더가 직접 손질.
비계다 떼고.
소분하고.
정성스러워.
샐러드는 고오급 올리브유랑 코스트코에서 산.
발사믹이 잘 어울렸다.
고기는 말모.
게장도 역시나.
에스더의 정성 플러스 굳굳.
#11.

요즘 에스더가 빠져있는 베스킨라빈스.
너무 맛있다고 한다.
뚱뚱이 익스프레스 아이스크림.
근데 맛있긴해.
#12.

에스더가 또 어디서 알아온 묵은지.
거기에 이마트 광어회.
그리고 맛깔난 라면.
너무 딱 맛있게 먹었다.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13.
지난주는 엄청나게 먹기만 했네.
이번주 금요일엔 워크샵.
조심히 다녀오장.
#14.
댕궁이랑 요즘엔 매주 외출하고 있뜸.
넘나 좋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