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2022.02.25

    2022.02.25

    #1. 매일 매일 하루씩 밀린다. 이젠 그냥 그려려니. 재택하는 날이다. 그래서 오늘은 칼퇴근을 했다. #2. 장모님을 터미널 모셔다 드리는게 30분. 문막가는데 1시간. 딱히 차이도 많이 안나서 문막에 다녀왔다. #3. 며루치를 얻어왔다. 좋다 좋아. #4. 짜떡. 떡꼬치. 기타등등. 떡꼬치는 오랜만에 먹으니깐 맛있더라. 오징어 튀김도 먹고. 추억보정. #5. 저녁엔 칼퇴근해서 술 마셨다. 위스키는 어떻게 익숙해지는것인가. 아직 너무 싼것들이라 그른가. 저렇게 먹고 산삼주랑 맥주로 마무리. #6. 장모님이 용돈을 주셨다. 에스더가 절반을 가져갔다.

    2022.02.24

    2022.02.24

    #1. 빠름. 붕붕. 요새 계속 야근야근. #2. 남호식당. 삽겹살 1만6천. 점심메뉴로 제육이 있어서 점심먹으러 감. 맛있더라. 난 고등어 시킴. 고등어 구이. 맛있뜸. #3. 갑자기 문자와서 장바구니에 물건이 품절직전이라고. 그래서 들어가보니 저게 똭. 알아보니 리셀가가 그리크지 않아. 망설이는 사이에. 품절. #4. 으아 일기도 소재가 없다. 다 이게 너무 일만해서 그렇습니다. #5. 회사에 확진자들이 좀 나오고 있어서. 불안불안 2실에 좀 나오는듯.

    2022.02.23

    2022.02.23

    #1. 파놀라+일반. 푸르댕댕해진다. 513주문해서 배송중. #2. 요새 일이 좀 많다. 끝이 없네. #3. 점심은 차돌짬뽕을 먹었다. 연가던가 가연이던가. 뭐 먹을만함. #4. 야근이라 저녁엔 간단히. 알콜프리. 저번에 삼겹살 먹으면서 찔끔 마시니. 엄청 더 먹고 싶더라고. 가격은 대짜가 39천원. 좀 비싼거 같기도 하고. #5. 위스키를 좀 마셔볼까해서 잔을 삼. 하나는 약간 흠이 있긴한데. 실사용에 문제가 될만하진 않아서 그냥 쓰기로. #6. 이거 뭐 스윙만 잘했어도 부자됐겠네 ㅋㅋㅋㅋ

    2022.02.22

    2022.02.22

    #2. 콩콩절이었구나. #2. 콩콩절이었구나. #2. 변경된 조식. 내일은 햄벅. 햄벅이 원탑. #2. 점심은 돈까스를 먹었고. #2. 내일도 못했는디. 남일을 해주고 있었네. 이래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함. 일찍갈려고 밥도 안먹고 야근도 안올렸는데. 망했네. #2. 오늘 택시는 최고속도는 좀 낮네. 저번에 160몇이 후덜덜이지. #2. 블로그에 구글 애널리틱스가 붙어있다. 넘치는 수익을 효율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 붙여놨는데. 놀랍도록. 수익이 없네. ㅋㅋㅋㅋ. 하루에 1원이라도 쌓일줄 알았는데 0. 어느정도 조회수가 쌓여야 수익이 나오는듯. #2. 몇가지 특이점이 있는데. 일본과 홍콩. 뭔가 검색엔진에서 걸려 들어온거 같은데. 읽을순 있을려나. 하긴 요새 번역기 좋으니깐. 근데 난 마침표를 막찍으니깐. ..

    2022.02.21

    2022.02.21

    #1. 애쉬. 샘플로 3개 산거 다씀. 이건 파놀라 조금이랑 다른 샴푸 섞은건데. 좀 푸석거리고 푸르댕댕해 지는듯. 백발엔 파놀라가 좋지 않드아. 결국 513 재구매. 에스더가 사줌. #2. 점심으론 김치찌개에 고기를 추가하고. 계란말이도 시켜 먹었다. 역시 고기가 추가되니 맛이 좋다. #3. 오늘 업무는 그럭저럭. 현문씨 고생하던것 해결해주고. 살짝 정리하느라 야근 살짝. #4. 저녁은 김밥. 장모님이 집에 와계셔서. 이런저런 요리가 있다. 김밥이랑 노브랜드 우동. 우동맛이 꽤나 좋다. 저기에 셀러리 추가. 큐피마요네즈 맛이 좋은듯. #5. 장모님은 베뉴로 계약. 대략 7개월이라는데 아마 그전에 받으시겠지~ 큰 고민하시던것 해결.

    2022.02.20

    2022.02.20

    #1. 에스더가 잠을 안자네. 어제 술을 좀 마셨지.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에스더가 장모님을 픽업가자고 해서. 문막에 다녀왔다. #2. 문막까진 얼마 걸리지 않는다. 오고가고 두시간정도. 장모님이 떡을 하셔서. 짐이 있어서 버스로 오가시긴 힘드니깐. 부릉부릉. #3. 가기전에 5군데 찍고. 차도 별로 안막히고 잘 다녀왔다. #4. 점심은. 감자탕을 먹었다. 장모님이랑 에스더랑 셋이 먹었는데도. 배부르게 묵었다. #5. 그리곤 고생했다고. 자유시간. 기어스오브워5. 조지기. 엄청 어렵네. 뭔가 조작이 어렵다. #6. 내일은 출근... 으아..

    2022.02.19

    2022.02.19

    #1. 주말은 참 좋네. 지난주 내내 바뻣다. #2. 쉬어야디. 느즈막히 일어나서. 로또하러 다녀왔다. 로또하고 하나로마트. 참치를 샀다. 참치는 오랜만인데 나쁘지 않았다. 6시 넘어서가니 세일을 많이 하더라. 참치도 세일을 하고. 저 유브초밥 맛있다. 유부유부. 유부남의 .. 에스더는 국물을 먹어야하니 라면 하나. 초밥은 아주머니께서 참치 샀다고 10개 6천원디. 12개를 넣어주심. #3. 막걸리 한잔하고. 기분 좋네. #4. 저번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버번 개시. 뭐 쏘쏘.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위스키나 버번같은걸 안먹어 보다보니. #5. 집이 좀 건조하네. 사진찍기 바로 직전에는 14였다. 근데 잘못본듯. 바삭바삭하네. 곰팡이 생기는 높은 습도보단 낫지만. 바이러스때문에 병들듯.

    2022.02.18

    2022.02.18

    #1. 날짜가 한번 밀리기 시작하니 계속 밀리네. 어젠 뭐 했더라. #2.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오픈빡스. 포장고급지네. 푸라닭인줄. 박스안에 내용물 다 빼보믄 요거뿐. 케이블은 좋은거 같고. 암튼 뭐 방에 셋팅하고. 게임패스 가입. 한달에 12천원. 인터넷에 1년에 5만원에 파는게 있던디. 현금만 받더라. 복지카드로 해야하는디. #3. 포기헤 3종게임 일단 설치하고. 포르자 기어스오브워 헤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