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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2020.02.17

    #1. 어제는 눈이 엄청나게 왔다.현재는 더 많이 왔다. 토요일에 장봐온게 다행인듯. #2. 최고성과자가 된것도 있고 해서 초콜렛을 좀 샀다. 궁딩이가 그래도 반감이 없어서 다행이다. 너가 잘한건데 왜 그 사람들꺼까지 챙겨라고 했으면. 할말없었을거 같은데. #3. 킹크랩을 먹을려고 갔는데 너무 비싸서 결국은 못먹음. 나머지는 다 나가고 19만원짜리만 남았다고 하더라. #4. 소주 두병이랑 샹그릴라와인 대짜로 샀다. #5. 토요일은 칼국수를 먹고. 일요일엔 여봉이가 비빔밥을 해줘서 한그릇 뚝딱. #6. 에스더가 많이 서운했는지 일요일에 좀 다툼. 청소기 부직포 때문에 싸움. #7. 그래서 이제는 에스맨으로 변신하도록 노력. #8. 아침에 나오면서 로또를 맞춰봤는데 4등. 에스더 주고 나왔다.

    2020.02.10

    2020.02.10

    #1. 월요일은 출근하기가 싫다. 노는게 적성에 맞는것 같다. #2. 근데 노는것도 몇달하면 지겨워지겠지. #3.지난주에는 조금 추웠다. 뭐 원래 겨울평균온도 정도 일거 같은데. 올 겨울이 워낙 춥지 않아서 더 춥게 느낀것 같다. #4.주말에 에스더가 끓여준 곱창전골. 맛은 괜찮았는데. 이거먹고 속이 좀 안좋다. ㅋㅋㅋㅋ. 와인한병 뚝딱하고. 여봉이는 힘들어서 자고. #5.토요일엔 치킨도 한마리. 금요일이었던가. 아무튼. 오랜만에 처가집 반반. 뇸뇸. #6. 금요일엔 회사 자리 이동이 있었다. 이번에 팀이동이 있어서. 최고성과자 상품도 결제완료. 이제 나도 맥북있다.

    2020.01.30

    2020.01.30

    #1.여봉이가 하고 싶어하던 링피트가 왔다. 어제 퇴근이 늦어서 한스테이지 밖에 진행을 못해 봤다. 꽤나 힘들어하는걸 보니 운동이 될것 같으면서. 몇번 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엊그제 인센도 타고 사내 최고성과자로 선정. 조촐하게 파티. 쪽갈비 맛이 좋았다. 오랜만에 엄청 꿀잠 했고. 여봉이가 서프라이즈로 퇴근에 맞게 시켜놨드아. 소주도 오랜만에 한잔. #3.명절에 본가에서 한라봉을 몇개 가져와서 먹었는데. 맛과향이 아주 좋았다. 정말 한라봉 ㅋㅋ. 우리집에 있는 자몽도 먹어야 하는데. #4.명절에 원주에 가서 빵공장 컨셉의 카페를 돌아다녔다. 빵이 은근히 비싸더라. 저 치즈빵 재료를 안아끼고 듬뿍써서 그런지 맛이 좋았다. 명란바게트도 좋았고. 장모님도 건강해 보여서 좋았다. #5.본가에서 ..

    2020.01.21

    2020.01.21

    #1. 잘 살고 있는듯. #2. 어제 연봉협상을 했다. 뭐 인센은 점점 줄어드는구나. 내가보는 나의 가치와 회사가 평가하는 나의 가치는. 서로다른 기준치를 가지고 있다. 연봉은 아쉽지 않게 잘 받은거 같고. 인센은 슬프네. 부채상환해야 하는데. #3.어제 연봉협상하고 승빈이형이랑 저녁을 먹었다. 볶음밥에 탕수육에 소주반병. 오랜만에 탕수육 맛있네. #4.홈플러스에서 사온 제리뽀. 여봉이가 좋아한다 제리뽀. 막 4개씩 먹고 그런다 제리뽀. #5.여봉이가 주말에 해준 점심이다. 양이 엄청나서 다 못먹음. 빨간건 비빔면 다른 빨간건 꼬막비빔밥. 삼겹살이랑 야채랑 에어프라이어. 맥주는 2020 칭따오 스페셜. 주호민 작가가 그린 그림이 들어간 컵이 있다. 병은 알루미늄 재질. 병도 이쁘다. #6.이쁘지? #7...

    2020.01.15

    2020.01.15

    #1. 몇일전 부터 빠져 있던 물건이 왔다. 전동음파 칫솔. #2. 전동이 붙은 애들은 대체로 유용하다. 전동자전거, 전동카트등등. 전기의 힘은 대단하지. #3.전동칫솔. 사용해본 후기로는 아주 맨들맨들 잘 닦인다. 양치후에 혀로 치아를 쓸어보면 보들보들하다. #4. 구강구조가 특이해서 양치가 잘 안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몇주 쓰다보면 더 확실해지겠지. #5. 에스더는 요즘 꽤 규칙적으로 생활중. 23시에서 24시 사이에 자고. 낮엔 대체로 깨어 있다. #6. 다음에 전동화할껀 커튼이려나. 전동커튼 멋지다.

    2020.01.13

    2020.01.13

    #1. 오늘춥네. #2.커피머신 개시. 태스트하느라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드아. 이리저리 튄다. 시끄럽고 진동이 있다 ㅋㅋ. #3.주말에 시켜먹은 요리. 맛이 괜찮았다. 닭튀김은 대부분 음식점에서 쓰는 소케?소테? 거기꺼인듯. #4. 에스더는 여전히 잘 자고 예쁨. 요즘엔 일찍 일어나서 날 깨워준다. #5. 내가 코를 시끄럽게 골아서 보통은 새벽에 일어나서. 거실로 나간다. #6. 오늘은 옆에 있는걸보니 별로 안골았나보다. #7. 콜옵은 155만랩을 찍었지. 이제 임무랑 업적 몇개 남은거 말곤 퀘스트는 끝이고. 무기 랩업이 남았다. 적하장덕분에 쉽게 랩업 하는듯.

    2020.01.08

    2020.01.08

    #1. 자주 자주 쓰려고 노력중이다. #2.밤애 야식으로 에스더가 끓여준 소고기라면. 맛이 좋았다. 출근길 화장실 예약이었고. #3. 오늘 아침 일이 터진거지. 출근길에 노브랜드까지 갔다가 못참고. 화장실을 갔는데 잠겨 있어서 집으로 컴백. 호우. #4. 똥쟁이는 힘들다.

    2020.01.06

    2020.01.06

    #1. 요즘 포팅을 하고 있다. 내가 만든게 아니니깐 몇배로 일허기가 싫다. #2.얼마전에 송년회 행사를 했다. 술을 엄청나게 마시고 엄청나게 신났었지. #3. 주말엔 본가에 다녀왔는데 7호선 청담역이 엄청나게 돈을 썼더라.딱 보니 세금살살녹는다 느낌. 3미터?마다 공기청정기가 벽에 달려있고. 막 물 흐르고. 고급지긴한데. 이걸 왜 한건진.. 역시 강남인가. #4.연안식당 양념새우장 비빔밥. 맛은 괜찮았다. 일단 비리지 않아서 좋았음. #5.이건 어제 저녁에 집에와서 시켜먹은 가마로닭강정. 가마로 예전에 낙성대 있을때는 많이 시켜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 땡초랑 일반. 땡초는 그리 맵지 않음. #6.7호선안에 있던 카페에서. 여기는 밤 크림이 유명한듯. 엄청많이 팔던데. #7. 애스더한테 팔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