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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2020.01.06

    #1. 요즘 포팅을 하고 있다. 내가 만든게 아니니깐 몇배로 일허기가 싫다. #2.얼마전에 송년회 행사를 했다. 술을 엄청나게 마시고 엄청나게 신났었지. #3. 주말엔 본가에 다녀왔는데 7호선 청담역이 엄청나게 돈을 썼더라.딱 보니 세금살살녹는다 느낌. 3미터?마다 공기청정기가 벽에 달려있고. 막 물 흐르고. 고급지긴한데. 이걸 왜 한건진.. 역시 강남인가. #4.연안식당 양념새우장 비빔밥. 맛은 괜찮았다. 일단 비리지 않아서 좋았음. #5.이건 어제 저녁에 집에와서 시켜먹은 가마로닭강정. 가마로 예전에 낙성대 있을때는 많이 시켜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 땡초랑 일반. 땡초는 그리 맵지 않음. #6.7호선안에 있던 카페에서. 여기는 밤 크림이 유명한듯. 엄청많이 팔던데. #7. 애스더한테 팔찌..

    2019.12.29

    2019.12.29

    #1.오늘의 시식. 양이 좀 적었으면.. 맛은 있네. #2. 오늘 여봉이는 미선이 누나만나러 서울 나들이. 난 1등 남편이니 밥투정하지 않고 얌전히 집에. 겜뿅뿅.

    2019.12.28

    2019.12.28

    #1. 오늘은 원주를 다녀왔다. #2. 오전에 출발해서 도착해가지고. 점심을 묵묵.생선구이다. 여기 양도 많고 맛있다. #3. 밥먹고 에스더 서류를 찾고 빵공장이라는 커피&베이커리를 갔다.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라. 장모님이 매니저분 찬스를 써서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매니저님이 빵도 서비스로 주심. 녹차베이스에 크랜베리랑 호두 찰떡이 들어가 있다. 맛있었다. 커피도 괜찮았음. #4. 장모님 이사하신 집으로 가서. 가구좀 옮겨드리고. 액정 보호지 붙여드리고. 액정 보호지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새로 구매하는걸로. 장모님이 또 용돈주심. #5. 집에오는 길에 이마트에 들려서. 이것저것 구매. 화장실 전등 나간거 교체할 led모듈. 스위치에 쓸 접점 부활제. #6. 집에와서 등 교체.밝고 좋다. #..

    오늘이 몇일이냐

    뭔 감도 안잡는디. 오타잡기도 싫고. 에베베.

    2019.10.31

    2019.10.31

    #1. 영돈이형 생일. 생파를 했다. ​ 민수형이랑 승빈이형이랑 돈을 모아서 산 케이크. 좋아서 죽을라그러네. #2. 역시 생일케이크는 시크릿쥬쥬지. #3. 닭한마리를 먹었다. 적당히 취하고 좋았음. #4. 집에오는 버스를 탔는데. 경부고속도로가 뭘 하는지 너무 막혔다. #5. 이글을 쓰는데 똥이 너무 마렵다. 눈좀 붙여야지. 잊어야해.

    2019.10.30

    2019.10.30

    #1. 건강검진. 딱 기본만 신청해서 다른건 없이. 1시간안에 끝났다. #2. 배가 엄청 고팠는데. 생각해보면 원래 안먹던 시간이더라. 다만 물도 못마시는게 .. #3. 칵테일 새우를 퇴근하고 와서 먹었다. ​ 사놓은지는 좀 된건데 냉동실에서 계속 잠들어있다가. 부활시킴. 여봉이랑 맛나게 먹었따. #4. 여봉이가 왓챠에서 드라마를 찾아서 푹 빠짐 ㅋㅋ 귀여운 구석이 있음. 아침에 정신못차리는걸 보니 새벽에 잔건가.

    2019.10.29

    2019.10.29

    #1. 어제는 1인 1닭. ​ 동네에 한마리 6천원 짜리 닭집이 있다. 아주 맛나게 튀겨주신다. #2. 어제 궁디는 다 못먹었다. 어디 아픈건 아닌가. #3. 요새 갑자기 침실에서 종종 꼬린내가 나는데. 원인을 찾을 수가 없다. 나도 샤워도 하고 침대며 옷이며 온통 킁킁대 봤는데도. 원인을 찾을 수 없다. 다행히 어제는 심하게 나던건 아니더라고. #4. 궁디가 어제 개짖는 소리때문에 너무 고통받았다고 한다. 3시간동안 개가 짖고 울고 아주 난리는 피웠다고. 반려동물은 좀 기본자격 되는 사람들이 키웠으면 좋겠다. 세시간동안 개는 무슨 잘못이냐. 외롭고 슬퍼서 우는걸텐데 그걸 옆에서 둥가둥가 해줘야지. 자긴 모르쇠로 나가버리면 안되는거지. #5. 내일은 건강검진이라 오늘 저녁부터 굶어야 한다.

    2019.10.28

    #1. 요새 지출이 좀 많았다. #2. 일단 자동차 수리. 엔진 마운트랑 미션마운트 교체를 했다. 좋네. 정차시에 진동이 엄청 체감되게 줄었다. 어차피 스탑앤고 때문에 시동이 꺼지긴 하는데. 켜져있을때도 있으니깐. 헌데 지출이 좀 컸다. #3. 두번째 지출은 수리 받고 오면서 산 내 아이폰. 4년넘게 썼으니깐 바꿀때도 된것같고. 옆에서 여봉이가 결제하고 다 해줌. 같이 차타고 가로수길로 가서 픽업해왔다. 헤헤 고마웅 궁디. #4. 세번째는 수안보여행. 종종 형들이랑 부부동반으로 가는 이벤트. 이번엔 게임도 있고 먹을거리도 많고. 에스더도 엄청 좋아했다. 술도 마실 수 있어서 좋았뜸. #5. 여봉이에 대한 사랑 뿜뿜. 여봉이가 아프면 안되는데. 여봉이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