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2024.10.21

    2024.10.21

    #1. 벌써 10월도 끝나간다. 날도 이제 서서히 쌀쌀해지고 있다. 아직 잠바 꺼내입을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다음달엔 꺼내야할듯. #2. 디아를 참 재미지게 하고 있다. 복사 버그니 경험치 버그니. 수많은 버그들이 있지만. 난 우리 에스더랑만 하다보니. 크게 체감할만한게 없다. 근데 신화템은 좀 둘둘하고 싶다. #3. 저번과 다르게 이번 시즌엔 명품화와 담금질에 타협을 많이 했다. 이정도면 됐지 하면서 ㅋㅋ. 뭐 이백단 갈것도 아니고. 적당히 하기엔 나쁘지 않아. #4. 이번주 일감은 어영부영 정리됐다. 다만 디비 업데이트 하는 부분을 고쳐야 할거 같다. 기존을 유지할지 엎을지 내일 고민좀 해봐야지. #5. 수요일까지 다시 고도화. #6.에스더를 아프게한 꼬깔콘. 이거 먹고 궁디 어지러워짐. ㅋㅋㅋ. ..

    2024.05.13

    2024.05.13

    #1. 주4일출근이 답이다. 요즘 연휴가 주마다 껴있어서 좋다. #2. k패스 카드를 케이뱅크에서 받았는데. 케이뱅크는 예약버스를 못탄다. 뭐 요즘 버스 많아서 예약까지 안해도 되긴하는데. 그래도 좀 아쉽네. 덕분에 더 일찍 나간다. #3. 주말에 코스트코에 가서 고기를 좀 샀다. 샐러드랑 아스파라거스. 내 로션이랑. 많이 안산거 같은데 거의 20만원이네. #4. 푹 쉬어야 일할맛이 난다. #5.고기는 언제나 옳다. 에스더가 이케아에서 산 저 접시를 참 좋아한다. 간단하게 앞접시처럼 먹기 좋다. 가격도 어마무시하게 저렴하고. 천원이던가. #6.조식으로 이삭이 돌아왔다. 맛있다 피자빵. #7.자주가다 안가던 막을 갔다. 생선까스 메뉴가 있어서 시켜봄. 맛있다. #8.대만산이던가? 홈플러스 갔을때 꽤 싸게 ..

    2022.11.21

    2022.11.21

    #1. 역시 출근이 만악의 근원인가. 퇴근을 하니 하루종일 아팠던 등이 안아프다. 기분탓인가. #2. 주말엔 주명본부장님 결혼식. 드디어 가심. 오랜만에 주례있는 결혼식이었다. 뭉클하네. #3. 매니아 치즈버거랑은 살짝 다르네. 담백하니 더 좋았던거 같기도 하고. 두개는 무리였기 때문에 하나만. #4. 팀장님이 밥팀에 합류하면서 신메뉴. 맛있더라. 매운걸로 시켰는데 은은한 매운맛이고. 면이 아래에 깔려있다. 마지막에 식초 살짝 뿌려 먹는데. 새로운 맛이었다. #5. 조과장님이 신혼여행 다녀오시고. 답례품. 유료 결제자용? ㅋㅋ. 결혼식장 온 사람들은 직접 쿠키를 별도로 주셨다. 달달하니 맛있더라. 고오급 뽑기 느낌. #6. 김밥은 잘 안먹긴 하지만. 스팸김밥 나오면 잘 먹음. 짭짜름 맛있음. #7. 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