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찜

    2023.06.01

    2023.06.01

    #1. 뭐야 벌써 6월이여? 월요일날 출근을 안해서 퇴근길에 주간일기를 못쓰고. 화요일은 까먹고. 어제도 까먹었다. #2. 그래서 아예 출근길에 쓴다. 살짝 자야되는데. 오늘은 수면의 질이 좋았는지. 크게 피곤하지 않다. #3. 화요일날 비염이 엄청 심해져서. 어제 병원을 다녀왔는데. 양쪽 콧속이 많이 부었다고. 세균성인거 같아 항생제좀 쓰자고 했다. 잘때 코가 너무 막혀 숨을 못쉬는데. 나잘스프레이 처방 가능하냐고 물어보니까. 지금은 축농증이랑 비염이 심해서 그렇게 느낄수 있는데. 아직은 스프레이 쓸때는 아닌거 같다. 약을 좀 먹어보고 결정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길래. 오케이하고 왔다. #4. 양쪽 코를 썩션해주는데. 오. 뇌까지 빨려나가는 느낌. 찌릿찌릿. 엄청 시원하더라. #5. 하지만 처방전 결제..

    2023.03.13

    2023.03.13

    #1. 아침부터 컨디션이 별로. 어제 저녁에 먹은게 과식이었나보다. 김치찜 짱맛이었는데. #2. 요샌 재택할때 컴터를 들고 오고 있다. 환경셋팅 문제때문인데. 이번주에는 좀 맞춰서 안들고 와야지. 무겁다. #3. 오늘은 운동을 안갔다. 과식 때문. 가슴이 답답한게 출근하자마자 훼스탈을 먹었는데. 별로 효과는 없었다. 점심에 곰탕 국물을 좀 먹고. 다제스를 사다가 먹었는데 좀 풀리는 느낌이 있다. 시간이 지나서 내려갈 때가 된건지. 아무튼 조금 살만해졌다. #4. 불고기에 김뽂~ 김찌~ 호불호 없는 호메뉴. 쌈싸서 한입에 슥슥. 배고프다. 오늘은 뭐 안먹어야될거 같은데. #5. 샐러디에서 산 뭐시긴데. 은근 괜찮다. 눅진한 맛이 좋았음. 치즈랑 우삼겹. 칠리 약간? #6. 묘한 느낌. 맛은 있었는데. 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