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부터 컨디션이 별로.
어제 저녁에 먹은게 과식이었나보다.
김치찜 짱맛이었는데.
#2.
요샌 재택할때 컴터를 들고 오고 있다.
환경셋팅 문제때문인데.
이번주에는 좀 맞춰서 안들고 와야지.
무겁다.
#3.
오늘은 운동을 안갔다.
과식 때문.
가슴이 답답한게 출근하자마자 훼스탈을 먹었는데.
별로 효과는 없었다.
점심에 곰탕 국물을 좀 먹고.
다제스를 사다가 먹었는데 좀 풀리는 느낌이 있다.
시간이 지나서 내려갈 때가 된건지.
아무튼 조금 살만해졌다.
#4.
불고기에 김뽂~ 김찌~
호불호 없는 호메뉴.
쌈싸서 한입에 슥슥.
배고프다.
오늘은 뭐 안먹어야될거 같은데.
#5.
샐러디에서 산 뭐시긴데.
은근 괜찮다.
눅진한 맛이 좋았음.
치즈랑 우삼겹.
칠리 약간?
#6.
묘한 느낌.
맛은 있었는데.
햄에 루꼴라 블루베리쨈 바질페스토 그리고 토마토.
딱보기엔 좀 이상했는데.
맛은 있더라.
참치 토마토보단 2만배 맛있음.
#7.
추가 주문한 이중스탠컵 4개.
한번 써보니 이만한게 없다.
처음엔 써모스로 시작해서.
락앤락도 사고.
이건 알리에서 산거.
음료가 확실히 오래간다.
이제 여름이니깐 더 잘 쓸듯.
#8.
동네 더돈까스.
뭐 이젠 안갈듯.
맛은 좋은데.
위생이 별로다.
그릇을 엄지손가락 넣어서 전달해주는곳이 아직 있다니.
물컵도 상태가 매우 안좋았고.
#9.
딸기 릴렉스 티였나?
뭐 그럭저럭.
#10.
미세전류를 이용해서 혀의 미생물 막을 벗겨낸다는데.
효과가 좋았으면 좋겠다.
아직은 잘 모르겠뜸.
c타입 충전 방식.
#11.
창앤호아마이던가?
쌀국수집이다.
여기 주차도 편하고.
맛도 좋다.
오랜만에 에스더랑 방문해서 점심을 먹었다.
#12.
이 먹음직스러운 것이.
과식의 주범.
먹고 소화되기전에 잠자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암튼 오늘 하루종일 힘들다.
#13.
김치찜 다 먹고.
딸기도 다 먹고.
그래서 과식.
#14.
먹을때만해도 좋았는데.
저번에 크게 체하고나서 조심하는데.
이번에 또 살짝 무리했나보다.
#15.
큰 사건사고 이벤트 없이 잘 지나간 한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