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024.11.04
#1. 티스토리도 블로그 챌린지가 생겼네. 난 주간단위로 쓰는데. 매일 21일을 써야하나. #2. 지난주엔 에스더한테 혼좀 나고. 포인트에 미련을 좀 버리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날이 카카오뱅크 마지막 날이었는데. 까먹음. #3. 하지만 괜찮음. 크게 미련가지지 않기로 했음. #4. 디아를 열심히 했다. 정체되고 있다. 쎄지긴 확실히 쎄졌는데. 아쉬워. 이젠 템을 어느정도 맞춰서 스펙업하려면 진짜 좋은 템이 나와야한다. #5. 하지만 현실은 타협하는 디아. #6.640은 점심회식을 한다. 좋은걸 먹으러 간다. 이번엔 낙지갈비탕. 맛이 좋았다. 낙지도 깔끔하게 손질이 잘 됐다. 갈비탕 국물도 좋았고. #7.에스더가 삼겹살을 넣어 만든 김치찜. 가게 맛이다. 질 좋은 김치와 고기. 점점 실력이 좋아진다. 김치..
2023.07.10
#1. 또 돌아온 월요일. 요즘은 일주일이 정말 빠르네. #2. 지난주엔 덕하형을 만났고. 대충 그쪽 업체 돌아가는 얘기도 듣고. #3.튀김족발을 처음 먹어봤는디. 요거 되게 맛있더라. 저기 어리굴젓이랑 같이 먹는데. 별미였다. 연거푸 술을 들이키다보니 금방 취하더라. #4. 그래서인지 2차에 가서는 별로 기억이 음슴. 뭐 신나게 놀다가 회사로 도망가서. 스크류바 하나 뽈고 자랑했더라. 왜 그른진 모르겠음 ㅋㅋㅋ. #5. 다음엔 역삼쪽으로 방문하기로. #6. 술을 작작 쳐묵어야지. 다음주 금요일은 워크샵. #7. 이번주에 비가 많이 온다더니. 아직은 괜츈하네. 출근과 퇴근할때만 비가 안오면 좋겠다. #8.에스더가 열무국수 해줬는디. 기가막혔다. 손맛이 좋다. 아주 그냥 만들었다하면 히트. 우리 둘이 입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