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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스토리도 블로그 챌린지가 생겼네.
난 주간단위로 쓰는데.
매일 21일을 써야하나.
#2.
지난주엔 에스더한테 혼좀 나고.
포인트에 미련을 좀 버리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날이 카카오뱅크 마지막 날이었는데.
까먹음.
#3.
하지만 괜찮음.
크게 미련가지지 않기로 했음.
#4.
디아를 열심히 했다.
정체되고 있다.
쎄지긴 확실히 쎄졌는데.
아쉬워.
이젠 템을 어느정도 맞춰서 스펙업하려면 진짜 좋은 템이 나와야한다.
#5.
하지만 현실은 타협하는 디아.
#6.
640은 점심회식을 한다.
좋은걸 먹으러 간다.
이번엔 낙지갈비탕.
맛이 좋았다.
낙지도 깔끔하게 손질이 잘 됐다.
갈비탕 국물도 좋았고.
#7.
에스더가 삼겹살을 넣어 만든 김치찜.
가게 맛이다.
질 좋은 김치와 고기.
점점 실력이 좋아진다.
김치에서 나는 캐러멜 같은 느낌이 좋았다.
향과 맛이 다 좋았음.
#8.
에스더는 불고기도 뚝딱.
빠지지 않는 계란 후라이.
깍뚜기도 잘 익었고.
파김치도 잘 익었고.
밥도 잘 됐고.
깻잎도 잘 익었고.
밥이 좀 과해보이지만.
잘 들어갸더라.
#9.
요즘 에스더가 애정하는.
만랩커피의 블루베리요거트.
한번 먹어보고 이거만 먹는다.
눈돌아감.
여기가 특별히 맛있다고 한다.
#10.
어제밤엔 에스더거 오랜만에 만두를 구워줬다.
오랜만에 먹으니깐 맛있더라.
간장도 오랜만에 잘 탔다.
세콤하게.
맥주한캔이랑 똭~
#11.
업무는 적응중.
내일부터는 춰워진다고하니.
따습게 입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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