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2024.04.29
#1.1박2일 체육대회를 다녀왔다.뭐 생각보단 나쁘지 않았다.다만 한가지 종목이상 꼭 참석하는게 별로.그리고 다음날은 일찍 보내줘도 될거 같은데.아쉽다.#2.요즘 에스더가 아이스크림에 빠져있다.냉장고에도 아이스크림 많은데.#3.여기 괜찮았다.김치찌개보다 이게 훨씬나은듯.제육 먹을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들어갔는데.만족.#4.뇸뇸.역시 소스는 참깨소스 큐피~굳굳.이마트 트레이더스 상품이 좀 더 푸짐하고 신선하다.그리고 좀 더 비싸다.#5.샐러드는 뭔가 좀 아쉽긴한데.빵은 맛있더라.햄한장 치즈한장인데.맛있어.#6.역시 제육의 근본은 호보.양도 많고 맛도 좋고.#7.홈플러스에서 밀키트를 사왔는데.에스더가 뚝딱 만들어줬다.은근히 매콤해서 좋았다.약간 사천느낌.#8.이날 에스더가 해동을 잘했다고 했는데.고기도 ..
2023.06.01
#1. 뭐야 벌써 6월이여? 월요일날 출근을 안해서 퇴근길에 주간일기를 못쓰고. 화요일은 까먹고. 어제도 까먹었다. #2. 그래서 아예 출근길에 쓴다. 살짝 자야되는데. 오늘은 수면의 질이 좋았는지. 크게 피곤하지 않다. #3. 화요일날 비염이 엄청 심해져서. 어제 병원을 다녀왔는데. 양쪽 콧속이 많이 부었다고. 세균성인거 같아 항생제좀 쓰자고 했다. 잘때 코가 너무 막혀 숨을 못쉬는데. 나잘스프레이 처방 가능하냐고 물어보니까. 지금은 축농증이랑 비염이 심해서 그렇게 느낄수 있는데. 아직은 스프레이 쓸때는 아닌거 같다. 약을 좀 먹어보고 결정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길래. 오케이하고 왔다. #4. 양쪽 코를 썩션해주는데. 오. 뇌까지 빨려나가는 느낌. 찌릿찌릿. 엄청 시원하더라. #5. 하지만 처방전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