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2024.10.21

    2024.10.21

    #1. 벌써 10월도 끝나간다. 날도 이제 서서히 쌀쌀해지고 있다. 아직 잠바 꺼내입을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다음달엔 꺼내야할듯. #2. 디아를 참 재미지게 하고 있다. 복사 버그니 경험치 버그니. 수많은 버그들이 있지만. 난 우리 에스더랑만 하다보니. 크게 체감할만한게 없다. 근데 신화템은 좀 둘둘하고 싶다. #3. 저번과 다르게 이번 시즌엔 명품화와 담금질에 타협을 많이 했다. 이정도면 됐지 하면서 ㅋㅋ. 뭐 이백단 갈것도 아니고. 적당히 하기엔 나쁘지 않아. #4. 이번주 일감은 어영부영 정리됐다. 다만 디비 업데이트 하는 부분을 고쳐야 할거 같다. 기존을 유지할지 엎을지 내일 고민좀 해봐야지. #5. 수요일까지 다시 고도화. #6.에스더를 아프게한 꼬깔콘. 이거 먹고 궁디 어지러워짐. ㅋㅋㅋ. ..

    2024.08.26

    2024.08.26

    #1. 에스더랑 만난지 벌써 15년이나 됐다. 8월 22일이 무려 15주년. 그렇게 오래만나고도 아직 서로 좋아서 부벼댄다. #2. 이렇게 지나서 보면 다 인연이 있는거 같다. 대학에 들어간거. 오티를 간거. 동아리를 들어간거. #3. 그렇게 우리는 될 인연이었나보다. #4. 되게 힘들었던때도 있었던거 같은데. 돌아보면 추억이라고. 안좋았던 기억은 없는거 같다. 그저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추억뿐이다. #5. 에스더 덕분에 집도사고. 에스더 덕분에 차도사고. 에스더 덕분에 더 좋은 차도 살꺼고. 그렇게 하루하루 점점 더 좋아질 날이 많다. #6. 완전 풋풋할때는 아니어도. 지금보면 애기애기들이 만나서. 하루하루 같이 늙어가는걸 보면 신기하다. 에스더는 아직도 아이돌이 좋다고 콘서트도 다녀오고. 뭐라도 애..

    2022.02.17

    2022.02.17

    #1. 어제는 너무나도 야근을 오래해서. 집에오니 거의 3시더라. #2. 애쉬는 이정도. #3. 빠르게 빠르게. 은찬씨가 장염같은거라 좀 순딩순딩한걸로. 점심은 살짝 속풀이로. 저녁에 회식예정이었는데. 다들 일정이 바빠서 다음주로. #4. 전주식당 삼겹살. 전주식당 삼겹살. 여기 괜찮네. 다시 들어가 일해야 해서. 술은 못먹었지만. 다음엔 먹겠지. #5. 이날은 그렇게 빠른 기사님이 아니네. #6. 집에 엑스박스 옴. 으헤헤.

    집밥

    집밥

    아 오랜만에 배터지게 헤헤 고추 짱아찌랑 파절임 너무 좋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