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4.08.19

    2024.08.19

    #1. 날이 매우덥다. 열대야가 계속 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나가기가 싫다. #2. 집은 에어컨 덕분에 시원하다. 주말동안 밖에나가면 너무나 덥드랑. 그래도 점점 시원해지는 추세긴 한거 같은데. 아직도 점심먹으러 나가면 타들어간다. #3. 조직변경은 아직도 발표가 안났다. 다음주중이나 되려나. 이번주에 발표난단 얘기도 있고. 뭐 그려려니. 어떻게든 되겠지~ #4. 지난주엔 에스더가 언니네랑 계곡을 놀러갔다 왔다. 삼겹살이랑 차돌박이 조금이랑 장을 봐갔다. 다행히 맛있게 잘 먹고 온듯하다. 나도 갔으면 좋았을텐디. 업무가 있어서 못갔다. #5.에스더가 좋아하는 골뱅이와 내가 좋아하는 양식. 에스더가 양념장 뚝딱 만들어서 비벼줬다. 매콤하니 입맛이 삭돌았다. #6.청기와식당이던가? 회사앞에 새로 생긴곳...

    2023.02.27

    2023.02.27

    #1. 또 일주일이 지났구나. 아이폰 알림을 살짝 아래로 내리니. 티스토리가 제일 앞에 뜬다. #2. 매주 월요일엔 이걸 썼다는 거지. #3. 방금 버스를 탔다. 오늘은 좀 늦은게. 길드 회식이 있었다. 게임제작 동호회. 별로 한것도 없이 발만 담그고 있다. 기획자로 참여 했지만. 기획을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다. 장비 파트 였는데. 피드백이 없어서.. #4. 아무튼 회식. 돼지고기 야무지게 먹고. 위스키바에 갔다. 위스키는 엄청 비싸더라. 테이블은 차지가 5만원이라 바쪽으로 옮겼다. 주르륵 앉아 주문 했다. 달모어 시가뭐시기를 시켰는데. 엄청 조금인데 25천원이나 해서 은찬씨가 25번 끊어 먹으라 했다. 한 50번 끊어 마신듯. #5. 집에 흔한 술이 이렇게 비싸게 팔리는구나. 물론 달모어는 없음. #6..

    2022.05.06

    2022.05.06

    #1. 안쓴지가 좀 됐네. 금요일 회사가는 김에. 천천히 걸어와서. 버스도 놓침. 사실 도착하기 전까진 조회도 잘 안함. 괜히 조회하면 조바심만 생김. 바쁜것도 없는디 뭐. #2. 암튼 뭐 원래대로라면 오늘 재택일텐데. 오늘 술약속이 있어서. 재택결재를 안올렸지. 근데 약속이 파토남. ㅋㅋㅋㅋㅋ. 그래서 출근함. #3. 사진을 털어보자 무슨일이 있었나. 꽤나 느끼하고. 먹을만 했다. 나쁘지 않음. 종종 먹는다면 괜찮을듯. #4. 맨날 저녁 뭐 먹을지 결정하는게 인생의 가장큰 결정인 요즘. 에스더가 파스타를 해줌. 뇸뇸. 에스더는 요리솜씨가 좋다. #5. 자동차 보험 갱신할때가 되서 한번 조회해보고. 디비가 제일 싸다. 삼성이랑 국민도 해봤는데. 꽤 차이나네. 차가 두대라 이럴때 부담되네. #6. 부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