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자일

    2023.10.17

    2023.10.17

    #1. 원래는 어제 썼어야 맞지만. 어젠 좀 졸렸나보다. 버스에서 정신없이 쿨쿨. #2. 요즘 버스는 참 덥다. 환절기라 애매할꺼다. 추운사람도 있고 더운 사람도 있고. 난 더운 사람중 하나. #3. 주말엔 굉장한 일이 있었다. 토요일 일찍부터 에스더랑 대치동으로 외출. 비엠이 붕붕~ 비가 좀 내렸지. 그리고 신형 카이엔쿱을 몰아봤다. 붕붕. 차 좋더라. 에스더도 뒤에 태우고. 옆엔 딜러님. #4.짜잔~ 계약이란걸 했다. 집 계약할때 그런 느낌이다. 2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21년도 4월에 계약한 사람들이 지금 쿼터 들어갔다고. 2년 동안 정말 열심히 모아야겠다. 궁디 고마웡. #5. 내인생에 포르쉐라니. #6.퇴근후 저녁. 에스더가 장모님이 싸주신 전을 데우고. 에스더가 맛나게 골뱅이 무쳐주고..

    2023.10.10

    2023.10.10

    #1. 지난주 목요일엔 친구들을 만났다. 금요일이 재택이라 9시쯤 일어나서 일하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재택이 아니더라. 7시에 일어나서 출근할 자신은 살짝 없어서. 연차를 썼다. #2. 1차에는 양국을 갔다.양고기 괜찮다. 두섭이는 살짝 누린내가 난다고 했다. 두섭이는 양 전문가다. 뉴질랜드였던가. 암튼 유준이도 고기 다 구워질때쯤 오고. 오랜만이라 술술술. #3. 사진은 없지만 2차는 골뱅이집을 갔다. 두섭이 친구부모님이 하는 가게란다. 2차때는 정신이 잘 없다. 11시쯤 되서 집에 버스타고 가자고 나왔는데. 아니글세. #4. 두시간이 넘게 걸었다. 바로 역삼에서 마셨는데. 회사 들어가겠다고. 열심히 걸었는데. 방향을 잘못잡았나보다. 네비를 키고 따라가면 될텐데. 왜 네비도 안썼니. 결국 그렇게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