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는 디아4를 살 생각이 없었는데.
에스더가 해보고 싶다해서.
구매해버렸지 뭐야.
#2.
사전예약으로 미리 플레이 해볼 수 있었는데.
주말동안 열심히 했다.
분명 에스더가 하고 싶다고 해서 산건데.
#3.
월요일을 휴가 안쓴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뭐 회사에 사람도 없고.
버스에 사람도 없고.
좋았다.
#4.
그리고 지난주엔 비염이 너무나도 심해져서 병원을 다녀왔다.
항생제를 좀 쓰자고.
약이 무슨 뭉탱이다.
그리고 5일치 약을 다 먹은 지금은.
아주 상쾌하다.
헌데 주말에 콧구멍에 일반포진이 터져서.
ㅠㅠ.
#5.
지금은 건들면 아프긴한디.
좀 정리됐다.
#6.
젤다도 하고 디아도 하다보니.
몸이 좀 피곤했나보다.
집에 있을땐 영양제도 안챙겨 먹다보니.
더 그런듯.
#7.
프로폴리스라도 잘 챙겨야지.
#8.
항생제를 먹어서 운동을 못갔다.
밥을 챙겨먹어야 약을 먹으니깐.
김치나베돈까스던가?
먹을만했다.
#9.
괭이네 맞나?
순대국밥.
이날은 새우젓을 너무 넣었는지.
너무 해물탕이 되버렸다.
솥밥을 주는게 특이하지.
저게 작은 압력솥이다.
난 고기만 에스더는 일반.
에스더는 시뻘겋게해서 먹는다.
#10.
또 호천당.
오늘은 매운돈까스.
뭐 그렇게 맵진않고.
양념치킨보다 살짝 매운정도.
오늘도 맛있게 잘 묵었다.
#11.
정주형 차 나왔다길래 구경갔다 왔다.
크으.
보니까 또 되게 갖고 싶기기도 하고.
옆에 윤호실장이 자기 카이엔을 옆에 대줘서 같이 구경했다.
ㅋㅋㅋ.
역시 포르쉔가.
#12.
내일은 에스더가 호성식당을 가지고 했다.
오랜만에 가네.
근데 내일 영업하는지 확인해야 할거 같은디.
퇴근길이 좋다.
에어컨이 너무 빵빵하긴 하네.
바람개비가 고장났는지 잠기지도 않음 ㅋㅋ.
무릅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