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11월 19일
#1. 어제 우니쮸랑 재밌는 시간을 보냈지. 나의 캔디크러쉬사가 하트 겁나 썼어 ㅋㅋ. 근데 못깼어 ㅠ. 너무 어렵다 하아. #2. 강남역에서 맛있는것도 먹었고. 그 스파게티. 난 크림 뭐시기 먹었는데 맛있고. 우니쮸는 참깨뭐시기 먹었는데. 맛있다. #3. 우니쮸 집에서 뮤즐리를 가져왔다. 전선임님 가져다 줘야지. ㅋㅋㅋ. #4. 오늘은 혜진주임 청첩장 주는 날. 술은 적당히 먹다가 나와야지. #5. 우니쮸가 출근메시지가 없네. 우니쮸는 뭐 아직 좀 이르니깐 ㅋㅋ. #6. 우니 궁뎅이. 오늘 약속 있다고 했으니깐. #7. 날씨가 너무 추워진다. 후달덜. #8. 플스4 리뷰를 보는데 괜츈타. 얼른 정발 됐으면. 뭐 크리스마스 그쯤해서 정발될꺼 같은데. #9. 아마존에선 800불까지 올랐다고 하더라. #10..
11월 18일
#1. 월요일 출근길. 어제 출근을해서. 웬지 오늘이 화요일같다. #2. 어제 우니쮸가 막 딱딱. 그래서 나도 딱딱. #3. 음. 그래서 오늘은 일찍 나왔다. 졸리워. #4. 어제 밤잠을 설쳤다. 아킬레스건에 물린 모기가 너무 간지러워서. 뒤척뒤척. 으아. #5. 아침에 씻고 약을 딱 발랐는데. 으아. 겁나 따가움. #6. 주말에 출근해서 틀은 좀 잡아놔서 좋다. 헤헤. 혼자 일하는 타입인가? #7. 날씨가 점점 추워진다. 으아 덜덜덜. #8. 배도 고프고. 아침에 대추다린물을 먹고. 좋구만. #9. 우니쮼 출근한다는 얘기가 없구만. #10. 이따봐요 우니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