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1월 20일
#1. 오랜만에 일기를 쓰는것 같은데. 맞나? #2. 오늘은 일찍 출근중이다. 춥다 추워. 눈이 많이 내렸다. 지금도 내리고 있고. 많이 쌓인다. #3. 금요일에는 싸이코즈 만났다가. 바로 민수형 만나서. 만취하게 술마시고 놀고. 누나도 와서 같이 놀고. #4. 토요일엔 죽어있다가. 늦게 정신 차리고. 형들이 돈까스 먹으러 가자고 해서. 돈까스 먹으러 신대방삼거리로 ㅋㅋ. #5. 민수형은 도전돈까스 했다가 실패하고. 나는 양념 돈까스. 해영이형은 김치치즈. 승빈이형은 정식. #6. 배 찢어지게 먹고. 쇼핑좀 하다가. 횟집가서 간단하게 술한잔 하고 왔다. #7. 일요일엔 핑크베리를 누나를 가져다 주고. 혼자남아 열심히 셋팅하고. 영화한편보고. 집에가서 자야지 하다가. 뻗음. ㅋㅋㅋㅋ. 자다가 누나와서 깨워..
1월 16일
#1. 어젠 민수형 덕택에 에스더 어머님 핸드폰을 샀다. 할부원금 0원에 현금 13만원. 갤포아. 굳굳. #2. 난 그냥 블베 쓰기로 했다 ㅋㅋ. 아랍어도 뭐 쓰다보면 정들겠지. 굳굳. #3. 심도 잘라서 넣으니깐 잘 동작되네 ㅎㅎ. #4. 어제 사당이 아니라 은평으로 신청을 해놔서. ㅋㅋㅋㅋ. 안쓰럽게도 불광 다녀왔다. 그동네 전통시장 좋더라. 막 신기한것도 많고. #5. 그리고 옛날식당에서 밥먹고. 돼지갈비 맛있더라. #6. 더불어 막 별그대보다가 차시간을 놓쳐서. 자고 출근중이다. ㅎㅎㅎ. #7. 오늘은 좀 날이 풀린것 같네. 좋다. #8. 감기가 좀 좋아져야 할텐데. #9. 뭉기게임 재밋다.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1월 14일
#1. 춥다. 윈터이즈커밍. #2. 왕좌의게임 시즌4소식이 들린다. #3. 감기때문에 죽겠다. #4. 금요일에는 누나가 맛난 보노보노 사줬다. 배가 찢어지도록 먹었지. 뇸뇸. #5. 그러고보니 어제 일기를 안썼네. #6. 금토일은 대상포진때문에 골골대고. 어제 오늘은 감기에 골골댄다. 하아. #7. 샤워하면서 코를 계속 풀었는데. 계속 나와. 이것들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8. 뇌가 녹아 나오는구나. #9. q5가 쉬핑 됐다. 곧 받아볼 수 있겠다. 굳굳. #10. 관세청에 걸리지만 않으면 좋겠다. #11. 추운아침 시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1월 10일
#1. 날씨 진짜 추워졌다. #2. 엊그제는 이사님이랑 술을 한잔. 팀장님이 술이 많이 취해서. 집에다가 데려다 드리고. 집에 택시를 타고 가면 택시비가 빡세서. 광명에서 내렸다. #3. 승빈이형을 만나서 만두전골에 소주를 한잔 했지. 나중에 민수형도 오고. ㅋㅋ. #4. 잠은 승빈이형네서 잤다. 직접 팔베게도 해주고. 좋구만 ㅎㅎㅎ. 근데 감기 걸려온거 같다. #5. 어젠 그래서 하루 종일 죽어있었다. 일도 잘 안되고 막 그랬음. #6. 에스더누나랑은 잘 되가는 중인가? 난 나름 잘 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7. 콧물이 줄줄. 오늘은 눈에 대상포진이 좀 나오는듯? 일단 약을 챙겨가고 왔다. #8. 오늘만 열심히 하면 내일은 쉬는 구낭. 냥냥냥냥 좋다. #9. 컨디션 조절좀 해야지. iPhone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