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10월 22일
#1. 주말이었구나. 금요일은 휴가. 헤헤. #2. 그래서 금요일날 쮸네 집에서. 밍기적 밍기적 하다가. 테레비랑 컴터 고칠려고 했는데. 테레비는 실패했다 ㅠㅠ. 뭔가 빠진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그대로 닫았다. #3. 토요일날 우리쮸는 머리하러 나가고. 귀욤댕이. 머리가 빨개. 우주 여전사 같은데. 이쁘다. #4. 이쁜이. #5. 쭈는 친구 만나러가고. 나도 집에와서. 와우를 뿅뿅. 그러다가 저녁때 기현이형한테 연락와서. 선릉에서 술한잔. #6. 오래간만에 만나니 좋더라.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선물로 연금복권 하나 받고. #7. 일요일엔 술병나서 누워있었다. 술은 조금 먹었는데. 섞어 먹어서 좀 그랬나봐. #8. 오늘은 비가 오네. 우리 쮸 만나는 날. 헤헤. #9. 이따봐요~~ iPhone 에..
10월 18일
#1. 꽤나 오래 글을 썼는데. 아직도 글쓰는건 어렵다. 누군가를 만족시키기는 한없이 부족한. #2. 어제는 쮸가 많이 아팠다. 막 토하고 컨디션이 많이 안좋았는데. 내가 집에 갈때쯤음 꽤나 괜찮아 진것 같아서 좋았다. #3. 난 괜찮을줄 알고. 광어랑 치킨이랑. 새우랑 막 엄청나게 사갔는데. 못먹을줄 알고 아쉬웠는데. 다행히다 다 잘 먹었다. #4. 간장을 믹스 간장을 샀는데. 영 별로다 ㅡㅡ. 뭔가 막 깔끔하지 못해. #5. 새우는 맛있었고. 광어도 오랜만에 먹으니 달고 참 맛있더라. #6. 치킨은 ? 항상 옳지. #7. 쮸가 오늘은 좀 괜찮아 져야 할텐데. #8. 쮸 아프지마 건강해. 쮸 쮸 무환. #9. 원피스 재밌당. 요즘 밥먹을때마다 보고 있는데. 좋다 아주 재미져. #10. 우니 굠뵹 오늘은..
10월 16일
#1. 지각이다. 지각이다. ㅠㅜ. #2. 일어났더니 8시반. #3. 어젠 쮸랑 맛난 토다이를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 였다. 서로서로 좋아하는 메뉴가 없었어. #4. 쭈가 좋아하는 김치광어랑. 내가 좋아하는 딱새우랑. 흐구흐구. 그래도 포인트 많이 썼으니깐. #5. 뭔가 평일에는 별로다. 우흥. #6. 헤헤. 우니 귀요미. 다음달에는 주말에 가야겠엉. #7. #8. 보통 메뉴는 거의 비슷한데. 딱 좋아하는게 없으니까 ㅠㅠ. 딱새우. 으허엉. 우니쮸는 김치광어. ㅋㅋ. 집착 돋네. #9. 이상하게 쭈를 만나면 속이 부글부글해서. 음 이게 뭘까. 과민성대장증후군인가. #10. 쮸가 좀더 편하게 긴장하지 말라는데. 은영중에 뭔가 긴장하고 있나보다. #11. 긴장풀어 ~ #12. 헤헤 쯍 사랑행~ iPhone ..
10월 15일
#1. 배가 고프다. 아 근데 또 배가 아프다. #2. 어젠 우리 좀 싸웠다. 담배 때문에. 그래서 냄새 빠질때까지 좀 멍히 앉아 있다가 갔다. 탕수육 먹고 싶었는데. #3. 어젠 자기가 좋아하는 그 철판 볶음밥 같은거랑. 또 삼치구이랑. 또 그 파닭남은거 데워먹고. 쌀국수 하나 끓여주고. 아무튼 배가 찢어지도록 먹었다. #4. 막 내가 쮸 애니팡할때 막 안한다고 했는데. 옆에서 쮸 하는거 보면 또 막 답답해서 하고 싶고 그렇다. 이게 한 2판 3판은 괜츈한데. 길어지면 힘드렁 ㅋㅋ. #5. 우니귀욤뿅. 어제도 내가 발맛사지 막 해주고. 죠물죠물 해주면 잘 잔다. #6. 요즘은 좀 춥다. 쌀쌀해. #7. 어제 레드불 프리폴을 봤다. 뭔가 이런 이벤트는 살아생전에 다시 못볼거 같아서. 엄청나다. 40킬로 ..
10월 12일
#1. 날씨가 부쩍 쌀쌀해 졌다. 이제 가을인가보다. #2. 그런 의미에서 지난번에 쮸랑 산 잠바을 입고 나왔다. 헤헤 따시고 좋구만. #3. 어제는 쭈를 만나러가서. 애니퐝퐝. 치킨이 맛있더라. 이거 막 순살도 꽤나 맛나더구만. 맛있어. 파닭 파닭. #4. 어제도 파닭을 먹고 애니팡 노예처럼. 옆에서 깔짝 거리다가. 별 소득을 못올리고. 늎늎. ㅠㅠ. #5. 요 며칠 막 기절하듯이 잠드는데. 우니쮸. ㅋㅋㅋ. 막 ㅋㅋ. 옆으로 누워자는데. 침이 막 줄줄주룽. ㅋㅋㅋ 그래서 막 똑바로 눞여줬다. 헤헤. 침쟁이. #6. 완전 귀여웡. 미워할수 없는 우니쮸. #7. 오늘은 해영이형 만나는날. 우힝힝. #8. 오늘은 새벽에 들어와서 잠시 와우를 하고. 출근. 헤헤. #9. 우니 귀욤둥이 우리 이따봐용. iPh..
10월 11일
#1. 어젠 우리 쮸가 좀 아팠다. 좀처럼 아프지 않은 아인데. 몇년마다 한번씩 오는 감기인줄알았는데. 병원에선 편두통이라고 했단다. #2. 뭔가 특별한 진단이 안나오면. 편두통이라고 하지. #3. 흠. 아프지뫄 쮸. #4. 우리 귀욤둥이 어제 좀 웃겼다. 뻗어서 잠들었는데. 막 팔이 무지하게 아픈데도 그대로 대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 #5. 발바닥이 간지럽다 ㅡㅡ. 아 최악이야. #6. 뭐 그렇다. #7. 오늘은 좀 지각이지. 후후. #8. 쮸는 이제 그만 아프고. 건강해져랏.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10월 8일
#1. 우니 귀요미. 토요일에는 불꽃축제. 우니 귀염둥이. #2. 크라제 버거에서 햄버거랑 감자를 사서. 우니귀요미랑 불꽃놀이 보러 갔다. 우리 이번엔 자리잡는데 좀 고생해서. 내년에는 좋은 자리를 미리 선정해야겠다. 좋은 자리로 알아봐줄께요. #3. 근데 다 보고 오진 못하고. 중간에 나왔다. 오줌이 너무 마려워서. 나올수 밖에 없었다. 여의도에 아이씨떠블윤가? 거기가서. 급히 처리. #4. 애니팡도 못하고. #5. 일요일에는 쮸랑 데이트 하려고 나가다가. 뭐 좀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집에 갔다왔다. #6. 흠. #7. 우니 귀요미 내사랑. 내 포근한 사랑. #8. 아참 오늘 삼성역에서 이구진팀장님을 만났다. 프리로 전환하셨는데. 이쪽에서 일하고 계신가보다. 엄청 반갑네. #9. 헤헤. 쮸 요즘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