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

    2023.06.01

    2023.06.01

    #1. 뭐야 벌써 6월이여? 월요일날 출근을 안해서 퇴근길에 주간일기를 못쓰고. 화요일은 까먹고. 어제도 까먹었다. #2. 그래서 아예 출근길에 쓴다. 살짝 자야되는데. 오늘은 수면의 질이 좋았는지. 크게 피곤하지 않다. #3. 화요일날 비염이 엄청 심해져서. 어제 병원을 다녀왔는데. 양쪽 콧속이 많이 부었다고. 세균성인거 같아 항생제좀 쓰자고 했다. 잘때 코가 너무 막혀 숨을 못쉬는데. 나잘스프레이 처방 가능하냐고 물어보니까. 지금은 축농증이랑 비염이 심해서 그렇게 느낄수 있는데. 아직은 스프레이 쓸때는 아닌거 같다. 약을 좀 먹어보고 결정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길래. 오케이하고 왔다. #4. 양쪽 코를 썩션해주는데. 오. 뇌까지 빨려나가는 느낌. 찌릿찌릿. 엄청 시원하더라. #5. 하지만 처방전 결제..

    2022.08.29

    2022.08.29

    #1. 와 엄청 졸리네. #2. 엄청 졸다가 깼다. 분명 노래는 나오는데 졸고 있네 ㅋㅋ. 옆에 아줌마도 같이 졸고 있었음. #3. 8월 27일은 결혼기념일이었다. 항상 행복과 포스가 함께하길. 에스더랑 알콩달콩 이쁘게 오래오래. #4. 요래요래 카드도 하나씩 사서 서로 교환하고. #5. 딸기 막걸리는. 저런거 제품 냈는데. 마셔보지도 않은건가. 트래비 딸기가 있다면 저맛일듯. 꿀막은 그나마 좀 달달했고. 저 딸막은 비싸기만 하고. 맛음써. 막걸리맛은 하나도 안나더라. #6. 나도 길다란 케이블이 가지고 싶었다. 근데 사고보니 너무 긴건가? 3메다 치렁치렁하다. 지금 쓰는 정품케이블이 엉망이라 교체. #7. 스위치 교체 수리 맡긴 마우스는. 저렇게 왔다. 뭐 완벽하진 못해도. 그려려니. 클릭은 잘 된다...

    2022.08.01

    2022.08.01

    #1. 벌써 8월이다. 시간이 이렇게나 빠르다. 나이는 들어가고. 술은 너무나 맛있고. #2. 지난주엔 뭘 했나 돌아보자. #3. 늦은시간 숯불직화 곱창이 먹고 싶어 시킨 배달. 맛있더라. 부추가 이에 너무 껴서 파워플로서의 도움을 받음. 요즘 파워플로서 너무 잘쓰고 있음. 최근에 산것중에 매일쓰는 녀석. #4. 회사에 탐스가 새로 들어왔다. 탐스는 뭔가 많이 들어간 느낌이야. 제로라 붙이기에도 제로도 아니고. 법적으론 제로. #5. 이화수. 차돌육개장일듯. 팀장님이 보쌈도 시켜줌. #6. 이름박아서 음료수도 시켜줌. ㅋㅋㅋㅋㅋ. 우리팀 남자 7명. #7. 조식으로 나온 버거. 스매쉬버거에서 만든 새우버거. 새우 튼실한거 보소. 원랜 치킨버거가 더 좋았는데. 요새 튀기는 분이 어디 갔는지. 치킨이 예전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