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2023.12.18

    2023.12.18

    #1. 춥다. 너무 춥다! 이제야 좀 겨울 같아졌다. #2. 주말에 타이어를 바꿔서 다행이다. 가성비로 컨티넨탈 dsw+06. 올시즌과 올웨더의 중간쯤의 타이어. 너무 추울땐 돌아다니지 말아야지. 89만 줬다. #3. 그리고 엔진오일을 바꿨는디. 전에는 지크 5w30을 썼는데. 이번엔 카닥랩 4plus 그래핀 0w30으로 바꿨다. 더 상급 오일이라고 하는데. 나는 고속주행이 많지 않다보니 0w가 더 맞는듯 하다. 변속충격도 많이 적어진거 같고. 더 부들부들해진거 같아 좋다. 13만원 줬다. 카닥측에서 오일필터랑 에어필터를 잘못보내줘서. 다음주에 또 가야되긴 하지만. 가까운 정비소고 친절해서 슬렁슬렁 다녀오면 될듯. 대응도 좋았고. 해결책도 좋았다. #4. 젠틀함엔 젠틀함으로. 진상엔 진상으로. #5.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