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2022.02.25

    2022.02.25

    #1. 매일 매일 하루씩 밀린다. 이젠 그냥 그려려니. 재택하는 날이다. 그래서 오늘은 칼퇴근을 했다. #2. 장모님을 터미널 모셔다 드리는게 30분. 문막가는데 1시간. 딱히 차이도 많이 안나서 문막에 다녀왔다. #3. 며루치를 얻어왔다. 좋다 좋아. #4. 짜떡. 떡꼬치. 기타등등. 떡꼬치는 오랜만에 먹으니깐 맛있더라. 오징어 튀김도 먹고. 추억보정. #5. 저녁엔 칼퇴근해서 술 마셨다. 위스키는 어떻게 익숙해지는것인가. 아직 너무 싼것들이라 그른가. 저렇게 먹고 산삼주랑 맥주로 마무리. #6. 장모님이 용돈을 주셨다. 에스더가 절반을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