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깜짝 이벤트.

    깜짝 이벤트.

    공모전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오늘은 오랬동안 작업을 했다 너무 늦게 끝나서 오늘은 못보나 싶었는데 교대를 갈까? 말까? 하다가 12시도 다 되어가고 지금 보러가면 통금시간 다 되서 나오라 그런다고 누님이 싫어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전화가 왔다 ! 어디냐는 말에 집앞에 거의 다 와간다고 하자 두들리도 집앞 편의점에 왔다고 했다 ~ 근데 물어보는게 느낌이 좀 달랐어 웬지 볼수 있을거 같다는 느낌?! 우리집앞 편의점을 물어볼때 말이지 그리고 보겠다 확신한건 집앞에서 공사한다는 말을 들었을떄! 히히 일부러 편의점을 쳐다보고 걸었는데 그땐 못봤는데 어느새 뒤에 타타탁 뛰어와서 포카리를 내미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특별한 이벤트였어 누님이 말해준 특별이벤트도 좋을거 같았지만 아직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