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
2022.02.05
#1. 오늘은 빠른 일기. 소주를 한병 마심. 일찍 잘거 같음. 점심으로 하남돼지집 포장해옴. 배부름. 야채는 세척이 아쉬움. 갈치속젓도 뭔가 좀.. 된장 옆에 속젓인데. 저런색이 아니지. 떠놓은지 좀 오래된듯. #2. 오늘의 애쉬농도는 이렇다. 이번에 새로 산 531 보색샴푸가 있는데 오늘은 그걸 써봤다. 처음부터 큰거 사려니 효과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겠고. 일단 샘플로 3개 구매. 양은 꽤들어서 하나로 나는 2번 정도 쓸듯. 색은 그전에 쓰던 파놀라 보색샴푸보다는 엄청 연하고. 거의 회색빛. 거품은 없는편이고. 트리트먼트같은 제형이다. 몇번더 써봐야할듯. 머리가 반절은 거의 백발에 애쉬염색이라 거긴 잘 먹는거 같은데. 이번에 새로 탈색한곳은 어색어색. 좋은점은 색이 쎄지 않아서 일회용장갑이 필요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