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2022.05.10

    2022.05.10

    #1. 지난주는 이리저리 분주했다. #2. 오랜만에 본가 방문. 가기전에 코스트코에 들려서 돼지고기를 샀다. 삼겹살. 묵묵. 배부르게 먹고 마트. 코스트코는 매장들 물건이 비슷하면서 다르다. 몇몇개 더 추가되는게 있는듯. #3. 에스더가 항상 사고 싶어하던.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 맛있더라. 맛있어. 겉은 바삭하니 과자같고. 속은 진미오징어. 근데 그 조합이 좋네. 비법레시피라 할만함. #4. 어제는 재택근무. 이번주 금요일이 체육대회라. 이번주는 월요일이다. #5. 그래서 저녁에 에스더 먹고 싶은거 먹으러 감. 매운 버섯 칼국수. 쏘쏘. 맛 괜츈했어. 친절하고. #6. 글쓰기의 방식을 좀 바꿔볼까 생각중. 하루 정리. 한주 정리의 개념도 좋은데. 약간 다른 그냥 글쓰기 느낌으로. 잘 모르겠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