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월 12일.
네이버 블로그 챌린지가 끝났다.
이제 더이상 네이버에 복사 안해도 된다.
#2.
비가 온다.
많이는 아닌디.
살살.
날이 춥지 않아서 얼진 않겠다.
#3.
지난주 금요일에는 모닝 타이어를 교체했다.
살짝 크다고 하던디.
뭐 원래 그렇게 썼으니깐.
앞으로 폐차할때까지 탈 수 있겠지?
탈취서비스 했는데.
향이 너무 진함.
그리고 에어컨틀때 요상한 소리가 나서.
에스더 기분 퐉 상해부림.
"마트안가"
그래서 주차장에 차세우고 보는데.
차 안에서 들리더라.
슥슥 보다보니 필터 뚜껑이 꽉 안닫혀서 나는 소리.
똭 닫아주니 안난다.
#4.
집에 홈패드에 열량정산안되는 문제랑.
복도등 안들어오는 문제는.
두꺼비집 내렸다가 올리니 해결.
#5.
버스타는데 한 학생이 만원짜리 넣어서 기사님 당황.
5백원 짜리로 뽑고 있다.
ㅋㅋㅋ.
동전부자네.
그래도 백원 아닌게 어딘가.
#6.
신형버스 좋다.
조명도 밝고.
의자도 좀 편해졌다.
벨트도 3점식.
#7.
에스더가 기가막히게 볶아줌.
마늘 넣고 쌈장 턱 얹어서 먹으면 아주 맛이 좋다.
쌈장을 너무 많이퍼서.
눈치가 보였다.
다 먹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8.
저번에 먹으려다 못먹은거.
맛나게 끓여먹음.
칼국스는 약간 오바 같아서 포기.
저번에 설사병 걸린뒤로 엄청 과식은 안하는걸로.
#9.
운동 마치고 프로틴.
스타벅스꺼.
이거랑 샌드위치 채즙음료 사면.
식대가 얼추 맞는다.
맛도 나쁘지 않음.
우유 부어 쉐킷.
#10.
역삼갈비 회식.
이제 팀이 곧 다 흩어진다.
그전에 회식.
다시 모일날이 있길.
이자까야갔네.
다들 건승하길.
#11.
다음날은 해장용.
#12.
집 아래 상가에 두부집.
찬이 많이 나오고 맛이 괜찮다.
난 제육 에스더는 김찌.
재택날 오랜만에 외식.
#13.
에스더 누님이 주신 네네반반.
이로써 모든 치킨쿠폰 소진.
알차게 썼다.
#14.
해물칼국수.
정프로.
해물 가득.
맛이 괜찮았다.
쪼끔 심심하긴 했는데.
초장이랑 간장 있으니깐~
튀전이라니 굉장~
에스더가 맛볼래? 해서.
덮석물었다.
양이 좀 되서 거의 포장.
신선했다.
컬국수 국물에 담궈먹으니.
튀김우동 느낌.
#15.
모닝이 밥주고 오는데.
145000찍었다.
옆에서 에스더가 찍어줌.
#16.
브라운돈까스 치즈풍덩인가?
가성비가 좋진 않네.
#17.
오늘은 상성이형이 운동을 안가서.
강일이형이랑 둘이함.
등이랑 가슴 했는데.
난 열심히 한듯.
샤워하고 머리말리는데.
드라이어 드는데 팔이 호달달달.
식사는 밀크프로틴이랑.
멕시칸 쉬림프 샐러드.
#18.
체지방율이 의외로 낮아서 신기.
체중을 좀 줄여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