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담낭제거술이 유입 키워드에 있어서.
조회수좀 빨아볼려고 했는데.
실패네.
처음에 #을 쓴게 잘못인듯.
#2.
이제 블로그는 한달에 0.2 달러정도의 수익.
#3.
오늘은 야동 회식.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살짝만 먹고 빠졌다.
요즘 인사이동 때문에 다들 긴장하는듯.
#4.
샐러드와 파김치.
쌈안싸먹는 날 위해서.
에스더가 상추를 잘라서 양념해줬다.
마늘향이 강한게 좋았다.
비빔면도 맛있어.
#5.
새로 생긴 음식점이 있었는데.
콩나물국밥집이 상호만 변경한거 같다.
가맹비가 비쌌나.
돈까스맛 그대로.
#6.
저녁은 강다짐.
삼각김밥.
그럭저럭 맛있다.
저 장국이 꽤나 맛있더라.
맵참은 역시나 매웠다.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
#7.
수술 후 첫 짜장면.
고춧가루도 솔솔.
역삼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박사부.
첫번째는 어딘지 모른다.
기름지고 면인데.
속은 꽤나 괜찮았다.
이제 어느정도 속이 적응한듯.
#8.
에스더표 김뽂.
요즘은 김치가 좀 매운건지 맵다.
하지만 그래서 샐러드와 계란이 있지.
저 참치는 맛참친데.
감칠맛에 좋다.
#9.
드디어 가본 역삼 긴자료코.
음 나는 동네에서 포장하는게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튀김이 바삭한거보단 소스에 축축히 젖어 약간 눅눅한게 좋다.
그리고 오픈형주방에다 가게 크기가 크지 않아서 그런지.
밥먹는 동안 덥더라.
웨이팅 때문에 먹기힘든거 치고는 별로였다.
#10.
된장국외 반찬들.
집밥.
특색없지만 맨날 특별한거 먹을 수도 없고.
저런 밥도 좋다.
차분히 먹을 수 있어.
딱히 모난것들도 없고.
굳굳.
#11.
아침에 출근해서 조식을 가지러 갔는데.
냉장고에 테라가?
우리회사 이렇게나 개방적이었나?
하지만 이모님이 착각하셔서 채워넣은것.
ㅋㅋㅋㅋㅋ.
#12.
제육을 먹으러 갔는데.
몇일째 실패중이다.
다 품절.
이날은 남자 3명이서 가게 들어가니깐.
메뉴도 안물어보고 제육은 품절이라고 하더라.
제육 먹으러 간거긴 한데 ㅋㅋㅋ.
된찌도 나쁘지 않음.
#13
퇴근 후 에스더랑 곱창.
공네 곱창집.
처음에 간이랑 천엽 먹는지 물어보는게 좋았다.
안먹는데 주면 아까우니깐.
곱창 2인분 먹고.
사장님이 자기네 양이 엄청 맛있다고해서 시켰는데.
볶음밥이 더 맛있었다.
#14.
홈플에서 양념치킨 사옴.
이마트보단 나은듯하다.
에스더는 묵사발이랑 초밥.
저 노브랜드버거 피클? 은 맛있고 비싸다.
#15.
주말에는 삼겹살 샐러드 비빔면.
고기는 뭔들 맛있다.
에스더가 구워주면 더 맛있다.
#16.
오랜만에 야동 모임.
야동은 야구동호회다.
야구는 안나가지만.
회식과 워크샵은 참여한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먹으니깐 맛있다.
수육의 국물이 맛있었다.
#17.
2층버스는 뭔가 불편하다.
속도도 느리고.
오늘은 선택권이 별로 없어서 2층버스를 타고 집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