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페가 좋다 ..
여러가지를 맛볼수 있어서 좋다
근데 부페는 비싸다..
아 비싼건 정말 어쩔수 없나?
해산물 부페는
예전에 개동이랑 가본 씨푸드 오션이랑
쮸몬이랑 종종가는 토다이 2개 뿐인데
토다이가 좀더 낫다.
피자는 그냥 입이 심심해서..
초밥이랑
와사비타고
육회
고추 초절임..
육회가 저번보다 더 맛있어 졌다.
깨소스? 그거 뿌려먹으니까 맛있더라
다른 더 좋은데를 안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일단 여긴 뭐 내 입맛에는 좋다.
더 가까이 찍은게 있었구나
뭐 거의 이 조합으로 계속 가져다 먹은거 같다..
육회 맛나네 ㅋㅋ
근데 마지막에 대게에 완전 꽂혔다.
한두개 가져다가 먹다가
갑자기 이게 너무 맛있어서
한 5~6접시 가져다 먹은거 같다..
아 더먹었어야 하는데 아쉬워
수박은 달지만 뭔가 인위적인 단맛 ..
사카린이나 설탕물에 절인듯한 수박맛이고
쮸몬은 싫어하더라
난 좋던데 ㅋㅋ
난 역시 좀 인스턴트 입맛
지하 1층에 화장실이 있는데
여기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 좀 신기한 사진이 있다
벗은 여자 사진 .. +_+
근데 이게 또 가까이 가서 보면
요로코롬 옷을 입어 버린다 ..
가까이 할수 없는 당신 ..
아아 ..
홀로그램 뭐 그런거 겠지?
다 먹고
후식으로 맥도날드에서 가볍게 음료한잔 히히
배부르게 먹은 하루 ..
아 근데 가격은 좀 비싸다 ..
둘이서 8만원 정도 나오나? ..
근데 생각해보면
초밥을 먹으러 가도 둘이 5만원 정도 나오고
육회를 먹으러 가도 5만원 정도 나올텐데
8만원에 다 이용가능하면 좀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다음엔 논현동에 있는 씨작을 가봐야지
여기가 정말 지존이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