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6월 19일

    #1. 뚜뚠. 오늘 일찍 갔어야 하는 날인데. 이게 뭐당가. #2. 염색을 해보고 싶네. 헤헤. #3. 우니쮸는 어제 쾌변. ㅋㅋ. 막 내가 우니쮸 맘도 몰라주고. 너무 오래 있었어. ㅋㅋㅋ. #4. 다행이다 그래도 쾌변해서. #5. 오늘은 영화 본다고 했으니까 재미난거 봐요.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은근히 잘나가는듯? 아니면 스타워즈 같은거? #6. 난 오늘은 릴리즈하고 이것저것 바쁘네. #7. 내일은 회식이고욤. 장어를 먹으러 갑니다. 헤헤. #8. 우니 귀요미. 많이 많이 사랑해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6월 18일

    6월 18일

    #1. 비가와 ㅠㅠ. 비가오면 몸이 쑤셔. 어젠 우리쮸랑 햄버거. #2. 이것이 몬스터버거. #3. 맛 좋아 굳. 닭고기에 베이컨에 굳굳. #4. 또 먹자마자 배가 슬슬 부글부글. #5. 쮸의 화장실을 또 더렵혔다 ㅋㅋ. #6. 헤헤. 우니굠이 오늘은 공부 열심히 해요~ #7. 어제 장어집을 찾아가서 예약. 전화번호가 바꼈더라. #8. 목요일은 그래서 장어 입니다. 힘내야지 뿅뿅~~!! #9. 우니쮸 사랑해용~~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6월 17일

    6월 17일

    #1. 주말은 바쁘고 재밌게 보냈다. 좋아 좋아. #2. 금요일에서 토요일 넘어가는 날은 새벽에 영화 뿜뿜. 분노의 질주 뿜뿜. ㅋㅋㅋ. 이번껀 좀 억지가 심하고. 차도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았고. 개그느낌이 강했는데. 재밌었다. ㅋㅋㅋㅋ. #3. 팝콘 다 먹었쪙. #4. 토요일엔 남산 나들이. #5. 뭐 본격적으론 처음간 남산인데. 야경도 끝내주고 좋았다. 우리 구경할꺼 다하고. 먹을것도 먹었는데도. 케이블카가 하고 있어서. 케이블카 타고 내려갔다. 헤헤 짱 좋아. #6. 우니쮸랑 뽀까 뽀까. #7. 어젠 머리 잘랐다. 오랜만에 여름이니깐 짧게. 쑛컷. 좋궁산. #8. 우니우니우니쮸. #9. 막 감튀 먹으면서 돌아다니고. 책도 사고. #10. 우니쮸 면허 책도 샀다. 이번에 면허 성공 뿜뿜. #11. ..

    6월 14일

    #1. 오늘은 우니쮸 만나는 날. 좋구만. 헤헤.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 #2. 굠뿅이. 내사랑~ #3. 오늘은 지각을 했으요. 어제 라면을 먹고 잤더니. 늎늎. #4. 졸리 웁다. #5. 내 팔찌는 언제 오는건가? 당췌 왜 보내주지 않는 것인가. 뭐 하루밖에 안지났지만 ㅋㅋ. #6. 우니우니 우니쮸. 내사랑아. 오늘 얼른 와서 보장~ 헤헤. 사랑해 우니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6월 13일

    #1. 홀로 있은지 2일. 우니쮸 보고 싶구만. 홀아비 된거 같아. #2. 우니쮸를 안만나면 바쁘고 아프고 그러네. 헤헤. #3. 어제 psp를 하는데 업데이트 하니. 데모게임이 좀 생겨서 다운 받아 놓고 왔다. 집에 와이파이가 오라지게 느리네. #4. 내 핸드폰 문젠줄 알았는데. 공유기 문제인듯 ㅋㅋ. #5. 어제 핸드폰을 다시 6으로 내렸다. 7이 이쁘긴 한데. 이것저것 안되는게 좀 많고. 아직 불안정해서 못쓰겠더라. #6. 어제 그리고 팔찌를 두개 샀다. 헤헤. 팔찌 팔찌. 여름이니깐 악세사리로. #7. 우니쮸가 어떻게 알고 또 하나 달라규 ㅋㅋ. 이건 상남자 팔찌라서 안된다고 막 둘러대고 ㅋㅋ. #8. 귀염둥이. 내사랑. #9. 하빈이 보느라 많이 힘들텐데. 오늘 하루만 더 고생해요. 귀욤둥이. ..

    6월 12일

    #1. 어제는 마북 출장. 현대 모비스. 우워 가기 힘들더라. 지하철 몇번 갈아타고. 버스도 갈아타고 걷고 걷고. #2. 거긴 완전히 산이야 산. 힘들어 죽는줄 알았네.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3. 뭐 다행히 일은 잘 마치고 와서 다행이다. 다행히 다행인가? #4. 본사 들어갔다가 가려다가. 시간 비슷할것 같아서 바로 퇴근. #5. 근데 버스 뒤집어타고. 지하철도 뒤집어 타고. 뭐 ㅡㅡ. 어이없게. #6. 그래서 집에오니 거의 8시 되더라. #7. 우니쮸는 하빈이랑 어머님이랑 막 피자 시켜먹고. 부러웡. 어제 우니쮸 맛난거 많이 먹었더라. #8. 난 저번에 같이산 과자로 하루 떼우다가. 집에가서 밥먹었지. #9. ios업데이트를 했는데. 웬지 다시 내려야 할꺼 같다. 음음.. 괜찮긴 한데 안되는게 너무..

    6월 11일

    #1. 몸이 좀 괜찮아 졌다. 역시나 어제 우니쮸를 만나니깐. 뿅. 나아버림. #2. 어제 우니쮸가 막 서프라이즈 할려고 와서. 페북에다가 똭 위치를 찍어버리고 ㅋㅋㅋ. 난 알아 채고. #3. 막 그러다가. 퇴근해서 겁나 맛있는. 한우마당 고고씽. #4. 뚜뿔을 먹었지. 맛있쪙. #5. 이거 완전 감동이야 헤헤. 우니쮸도 겁나 막 묵묵하고. 헤헤. 우니쮸가 커피도 사줘서 그거도 묵묵. 하고 가는데. 갑자기 배가 똭~!! #6. 으아 ㅋㅋ. 막 중간에 내려말아 하다가 결국은. 집까지 갔다 헤헤. 우니쮸도 막 배부른데. 둘이 누워서 배때지를 막 뭉질 문질. 굠댕이 우니쮸. #7. 정말 오랜만에 우니쭈를 보니까 기분이 막 업업. #8. 막 내가 몸만 괜찮았어도. 소주를 한잔 똭 해주면 최곤데. #9. 우니우니..

    6월 10일

    6월 10일

    #1. 주말내내 우니쮸를 못봤다. 몸살이 났는지 근육통이 쩔어. #2. 우니 귀욤둥이를 만나야 내가 안아픈데. #3. 금요일에는 기현이형이랑. 준호를 만났다. 술은 별로 안먹은거 같은데. 다음날 부터 죽겠네. #4. 막 꼬질꼬질해서 그런가보다. #5. 지난주엔 우리쮸 가족들이랑. 삼청동 나들이. 거기서 괜찮은 수제비를 먹고. 조미료 맛이 좀 강하긴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맛. 조미료를 많이 먹으면 배가 부글부글 하지. #6. 먹은뒤에는 디저트로 빙수 먹으러 갔다. #7. #8. 예전의 그런맛이 나오진 않던데. 아니 예전에도 이런맛이었나? #9. 우니쮸네집 앞에 빙수도 한번 먹어봐야 하는데. 거기가 굉장히 유명한 빙수집이라고 한다. #10. 나와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내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우니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