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2024.01.29

    2024.01.29

    #1. 지난주에는 엄청나게 추웠다. 대부분 영하 10도가 넘었다. 오들오들. #2. 잘 입지않던 내복도 에스더가 사와서 입었다. 입어도 춥고. 실내는 괜찮은데. 밖에 다닐때 바람 맞는 부분들이 다 애리더라. #3. 오늘은 좀 선선하다는 생각마저 든다.#4.국산 약은 이름이 적나라하구만. 저번주엔 눈이 또 안좋아서. 터질랑 말랑하길래 잽싸게 약을 먹었다. 다행히 생길려다가 약먹으니깐 가라 앉았다. 대략 2일정도 먹으면 되는듯. 잘 사놨다. 아시클로버. #5.퓨전 유부초밥과. 그릴드 소세지. 따수운 스프. 생체리와 할라피뇨. ㅋㅋㅋ. 맛있게 뚝딱비웠다. #6.가끔 짬뽕밥이 땡길때가 있다. 웬지 내일은 짜장면이 좀 땡기는디. #7.어릴때 딱 생각하던 그 스파게티다. 큼지막한 소세지도 들어가 있고. 면을 싸먹어..

    2022.07.25

    2022.07.25

    #1. 저번주는 길었지만. 순식간에 지나간듯한 느낌이다. #2. 지난주초엔 시간안간다고 시부엉대고 있었을턴디. 비가 많이 왔던 기억도 있고. #3. 차짬. 맛있지. 요즘은 차돌이 점점 줄어드는것 같아 슬프다. 예전엔 진짜 수북했는데. #4. 샤브장인 에스더의 요리. 이제 샤브정도는 뚝딱. 고기도 배부르게 먹고. 칼국수 풀어서 찹찹. 샤브샤브만 먹으면 배가 터질정도로 먹는다. #5. 나쁘진 않은데. 너무 속이 튀어나와서 먹기좀 힘들었다. 한입하면 세상 탈출할듯 튀어나와. #6. 와 이거 힘들었다. 매운 느낌이 그냥 디저라 느낌. 뭔가 매콤한게 아니라 그냥 캡사이신 빡! 결국 다 먹긴 했는데. 맛있게 맵지 않아 좀 아쉬웠다. #7. 여기도 매니아들이 좀 있다. 안먹다보면 좀 생각나는 맛임. 영돈이형이랑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