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2024.01.22
#1. 와 춥다. 오늘이 올해들어서 가장 추운거 같다. 근데 내일은 더 춥다고 한다. 으메 추운그. 러시아가 기침하면 춥고. 중국이 기침하면 먼지가.. #2. 주말에 어세신크리드 발할라를 하다가. 지쳐서 툼레이더를 했는데. 엄청 박진감 넘치네. 툼레이더는 옛날 초딩때 범진이네 가서 처음 해봤는데. 그때에 비하면 그래픽은 상전벽해 수준이다. 더 놀라운건 클라우 플레이라는거지. 엑박 겜패스 덕분에 설치를 안하고 할 수 있는게 굉장하다. #3.토요일에는 한의원을 다녀왔다. 온찜질하고. 전자뜸을 뜨고. 부황을 뜨고. 약침을 맞고. 침도 맞았다. 의사랑 상담을 했는데. 치료 목적보다는. 강화를 목적으로 잡고 가자고 했다. 한 2주 정도에 한번씩 가서 침맞으면 좋아지려나. #4. 의사가 친절하고 사근사근해서 좋았다..
2022.10.04
#1. 화요일이다. 어제는 개천절이라 출근을 안했다. 하늘이 열려 그런지. 비가 엄청나게 왔다. 지난주엔 술을 좀 마셨다. 회식도 있었고. 주말엔 형님네가 놀러와서 집에서 위스키를 마셨다. #2. 생각보다 힘들진 않았는데. 회식때는 집에오다 넘어져서 팔이랑 무릅이 까졌다. ㅋㅋㅋㅋㅋ. 신났나보다. 형님네 오셨을땐 위스키 맛본다고 술을 다 깠다. 한잔씩 마셔도 취하겠어. #3. 그럼 지난주 게살볶음밥 이후로 시작. #4. 감자 과자를 상당히 좋아한다. 이건 그럭저럭 맛있더라. 바삭거리고. 케찹이랑 잘 어울림. 난 케찹을 좋아하나보다. #5. 꽤 좋아하는 메뉴. 요거트보다 훨 좋다. 먹기도 간편하고. 여기에 제로콜라 하나 딱 먹고 아침 시작. #6. 장호 곱창. 김치찌개. 가성비 킹이다. 고기추가하고 계란말..
2022.07.04
#1. 지난주에 비가 정말 많이 왔다. 지긋지긋하게. 장마다. 습하고 덥다. #2. 동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오픈했다. 술을 좀 싸게 판다고 해서 매우 끌렸다. 결국 다녀왔지. 사고 싶은 술은 못샀는데. 나름 저렴하게 샀다. 탱커레이 넘버텐. 3만원 초반이었던거 같고. g7은 7천원대로 좀 비쌌지만. 그래도 저렴이 와인이니깐 두병. 조너워커 더블블랙이랑. 아란. 산토리 치타. 그리고 레몬 뭐시기 1등이래서 샀다. 행복. 발베니나 멕켈란은 없더라. 그리고 저 편육 꽤 맛있었다. 장모님 오셔서 같이 먹었다. #3. 트레이더스에서 산거. 나름 쓸만한듯. 치실은 양치전에 하는게 좋답니다. 첫 사용에 피가 좀 남. 약한거에서 서서히 올라가는게 좋다고 한다. 2단인데 피가나면 어쩌나. #4. 역삼에 매운 돈까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