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2024.04.29

    2024.04.29

    #1.1박2일 체육대회를 다녀왔다.뭐 생각보단 나쁘지 않았다.다만 한가지 종목이상 꼭 참석하는게 별로.그리고 다음날은 일찍 보내줘도 될거 같은데.아쉽다.#2.요즘 에스더가 아이스크림에 빠져있다.냉장고에도 아이스크림 많은데.#3.여기 괜찮았다.김치찌개보다 이게 훨씬나은듯.제육 먹을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들어갔는데.만족.#4.뇸뇸.역시 소스는 참깨소스 큐피~굳굳.이마트 트레이더스 상품이 좀 더 푸짐하고 신선하다.그리고 좀 더 비싸다.#5.샐러드는 뭔가 좀 아쉽긴한데.빵은 맛있더라.햄한장 치즈한장인데.맛있어.#6.역시 제육의 근본은 호보.양도 많고 맛도 좋고.#7.홈플러스에서 밀키트를 사왔는데.에스더가 뚝딱 만들어줬다.은근히 매콤해서 좋았다.약간 사천느낌.#8.이날 에스더가 해동을 잘했다고 했는데.고기도 ..

    2023.05.15

    2023.05.15

    #1. 어김없이 돌아오는 월요일. 지난주에는 회사 체육대회가 있었다. 프로필 사진처럼 최고의 술쟁이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이거시 현실. 기억도 안남. 어디서 잔거냐. 상성이형이 찍어서 보내줬다는디. 뭐 그렇습니다. #2. 채육대회 출발할땐 빵이랑 쿠키 음료를 줬다.#3. 상품은 많았는데. 우리팀은 많이 못탔다. 술을 술술 먹었습니다. 잘 놀다 온듯. 2차 갈까하다가. 강남역에 내려준곳이 버스타는 곳이라. 바로 버스타고 집에 옴. #4. 덕분에 집에오는동안 술이 다 깨서. 에스더랑 리춘가서 2차 했다.소주 가볍게 한잔. 크으. 좋은 사람이랑 먹으니 더 좋았음. #5.다음날은 에스더를 위해서 칼국수. 주인아저씨 이름걸고 하는 칼국수 집인데. 꽤 괘찮았다. #6.집에오는 길에. 출출해서 산 옛통..

    2022.05.17

    2022.05.17

    #1. 힘든 출근길. 딴짓하다 만원버슨지 모르고 타버렸네 ㅋㅋ. 2층버스는 서서가기가 더 빡신듯. 암튼 강남 도착해서는 146타이밍 망. 15분 대기. #2. 오늘 햄벅데인데. 못먹었드아. 다행히 새우버거. 나오는 햄벅중에는 가장 선호도 낮은녀석이라. #3. 한주간을 정리하면. 회사 채육대회가 있었고. 집에서 회사까지 가서 전세버스 타고 갔다. 10년이나 됐구나. 음료는 그냉 물에 과일조각 넣어놓은 맛. 맹탕이다. 게임 이길때마다 룰렛을 돌릴수 있고. 최대 2천만원. 획득한 팀별로 뿜빠이. 우리팀은 4천정도 획득. 짜릿해. #4. 술도 많이 먹고. 현문씨도 엄청놀렸다. .. #5. 마치고 2차는 상현으로. 이때까지만해도. 술이 들깨서 힘들었음. 고기가 무슨맛인지도 모르겠고. #6. 암턴 뭐. 상현에서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