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칼국수

    2022.09.19

    2022.09.19

    #1. 어김없이 월요일은 다시 오고. 출근과 퇴근의 일주일. #2. 오늘은 어제 잔시간에 비해선 개운하게 일어났다. 주말엔 원없이 놀았다. 권마키 채널을 우연히 봤는데. 재밌더라. 익기형님 말이 너무 재밌음. 사기꾼 텍스쳐 ㅋㅋ. #3. 집에서 가져온 문어랑 저번에 먹고 남은 족발. 그리고 김치부침개. 내 기름장은 내 소금으로. 소금이 맛있으면 좋다. 요즘은 알펜잘츠 소금을 쓴다. 예전엔 에스더가 사준 트러플소금. 그것도 종종 써야디. #4. 점심식사중에 엄청난 지분이 있는 막. 맛있다. 가격도 괜츈하고. 요즘은 주로 카레 돈까스 세트로 시키는데. 카레가 3분 카레같은게 입맛에 딱. 저땐 우동을 시켰네. #5. 에스더가 좋아하는 홍익곱창. 이것저것 많이 올려줘서 좋아하는듯. 이날은 선지도 좀 먹어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