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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하루일기

2024.01.02

2024. 1. 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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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해가 밝았다.
2024년이라니.
2023년도는 안가는듯하다 어느순간 가버렸네.
원래는 40이지만.
만나이로 바뀐지금은 39이다.
나이도 많이 먹었구나.
#2.
거의 40이 되다보니.
옷은 어떻게 입어야하나 살짝 걱정이 됐다.
후디에 색있는 옷들 뿐인데.
근데 오늘 출근하니 고민해결.
형들도 뭐 별반다르지 않네 ㅋㅋ.
#3.
작년 목표는 행복하기였는데.
어느정도 이룬거 같아서 좋다.
#4.
올해는 건강.
에스더랑 밥먹고나면 산책을 하기로 했다.
위장운동겸사겸사.
#5.

집밥

베이컨과 참기름으로 버무린 명란.
오징어와 낙지젓.
그리고 파김치와 계란후라이.
명란에 파랑 참기름으로 살짝 버무리니깐.
맛이 훨씬 좋다.
베이컨을 저렇게 쌓아놓고 먹을 수 있다니.
역시 어른이 좋구나.
#6.

타이칸

만수형 타이칸 구경.
전기차는 역시 신기하다.
잘 나가더라.
붕붕이.
내 차는 지금 어디쯤 있을까.
#7.

2023
2023

연말행사.
어김없이 돌아오는 연말행사.
올해는 경품 추첨없이 피지컬 게임들이 대부분.
적당히 보다가 적당히 마시고.
팀원분이 상받아서 격하게 축하해드렸다.
#8.

고기고기

은근히 배부르더라.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작년보단 좋아진거 같고.
#9.

튀김족발

행사 끝나고 공식 뒷풀이를 가지 않고.
따로 형들이랑 튀김족발 먹으러 갔다.
어리굴젓이랑 챱챱.
맛있었다.
#10.

빨대포차

족발집에서 적당히 마시다가 뒷풀이장소로 이동.
사람없다길래 조용히 먹을려고 갔는데.
점점 많아지더라.
요즘은 술자리 별로 안좋아하는지.
예약장소에 사람들이 많이 안갔다더라.
술술술술술술술 했음.
#11.

매운갈비

요기 맛있음.
이번엔 매콤한맛으로 했는데.
에스더가 더 좋아했다.
매콤한맛은 아니고 기본맛.
맨날 순한맛만 먹다가.
기본맛 먹으니 매콤하드라.
여기 메밀전도 맛있음.
양념이 진국이라 밥이랑 찹찹.
해장했다.
#12.

반미

동네 카페에서 사온 반미.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심.
맛도 나쁘지 않고.
고수 매니아인 나는 고수를 팍팍 넣어 먹었다.
이제 살짝 적응되는거 같기도 하고.
어서 입이 트이길.
#13.

짬뽕지존

에스더가 새벽에 배가고파 먹는것만 찾아보는걸 보면서.
비가 살짝 오고 안개도 꼈지만.
짬지로.
에스더는 걱정되서 말을 잘 못하지만.
가면 좋아한다.
짬짜 때림.
아무 문제없이 다녀옴.
이럴려고 타이어 바꿨으니깐.
비가 살짝 내려서 차선이 잘 안보였지만.
어차피 새벽이라 차가 없어서 문제 없었다.
언제나 부담없이 요청하십쇼~!
#14.

소이연남

저번에 못갔던 소이연남에가서 쌀국수를 먹었다.
언제나 맛있는 보증된맛.
고추식초를 살짝 넣어먹으면 더 맛있다.
에스더는 여기에 피쉬소스랑 매운고추가루 첨가.
맛있게 먹고 다이소방문.
새로 생겼는데 꽤 크게 생겼다.
이것저것 구경하고.
산책하고 옴.
#15.

2023년 마무리

방송에서 2023년 마무리하는걸 보면서.
우리도 조촐하게 마무리.
좋은날 마실려고 남겨놨던 와인을 꺼내 마셨다.
둘이 마시니깐 금방이더라.
에스더도 맛있게 먹어서 좋았음.
고추치킨 에어프라이기에 돌리고.
에스더가 싸게사서 좋아하는 대왕맛살이랑.
한해 마무리.
#16.

캔들홀더
캔들홀더

다이소 갔을때 사온건데.
안에 초를 넣고 불 붙이면.
코팅되지 않은 부분이 은은하게 빛이 난다.
생각보다 이쁘진 않아서 문제다.
#17.
23년은 돌이켜보면.
크게 힘들일은 없었고.
체하는 일만 몇건 있었네.
그전엔 밥먹고 바로 누워자도 멀쩡했는데.
나이가 들었나보다.
#18.
24년은 우리 둘다 누구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계속 행복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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