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jins
Hajins.
hajins
전체 방문자
오늘
어제
  • 분류 전체보기 (1712)
    • 하루일기 (1018)
    • 밥 (11)
    • 신변잡기 (112)
    • me2DAY (126)
    • 여행기 (12)
    • 맛기행 (20)
    • 잡지식 (13)
    • 볼만한글들 (12)
    • 이것저것 리뷰 (22)
    • Cyworld.com 사진들 (361)
      • 어쩌다. (14)
      • 물건들. (29)
      • 풍경들. (53)
      • 사람들. (42)
      • 막인들. (107)
      • 음식들. (116)

블로그 메뉴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공지사항

  • 폰트 신경 안써도 되게 변경
  • 나눔 고딕에서 가장 잘 보입니다 :)
  • Cyworld.com/
  • 맑은 고딕에서 가장 잘 보입니다 :)

인기 글

태그

  • 회식
  • 돈까스
  • 결혼식
  • 칼국수
  • me2mobile
  • 생일
  • 신변잡기
  • 에스더
  • 회
  • 야근
  • 코스트코
  • 여행
  • 워크샵
  • 술
  • 디아블로4
  • 애쉬농도
  • 쌀국수
  • 직장인점심
  • 옛날통닭
  • 소이연남
  • 주간일기
  • 카이엔
  • me2mms
  • 저녁
  • 연휴
  • 연봉협상
  • 소고기
  • me2photo
  • 잡다
  • 점심

최근 댓글

최근 글

티스토리

hELLO · Designed By 정상우.
hajins

Hajins.

2024.04.08
하루일기

2024.04.08

2024. 4. 8. 20:26
728x90
반응형

#1.
주말엔 부산을 다녀왔다.
JK투어가 힘들다고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던데.
뭘할지 고민을 안하고 따라다니기만 하니까.
편안.
srt타고 가니깐 2시간 40분 걸렸다.
쾌속.
부산은 엄청 싸이버 펑크였다.
오래된것과 새로운것들의 조합이 좋았다.
만족.

부산 이즈 굳

#2.

에스더 생일파티

주중에는 에스더 생일이 있어서.
생일파티도 했다.
나만 좋았던 치킨인거 같다.

초밥

에스더의 앞니를 아프게 했던 초밥.
이날은 둘다 맛있고 안전하게 잘 먹었다.
이집 초밥 잘하네.
다음엔 익힌거 말고 날것이 많은 세트를 시키자고 했다.

생일 꽃

매년 꽃이 아쉬워지고 있다.
택배로 오니 어쩔 수 없긴 하겠지만.
예전 인편배달이 더 좋았던건 부정할 수 없다.
#3.

kfc치킨데이

오래전에 사놓은 와인잔을 드디어 사용한다.
샐러드랑 kfc 가서 사온 치킨.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4.
부산시작.

피자집 김뽂

첫 식사는 유명한 피자집.
대기가 조금 있었는데 기다릴만 했다.
김뽂이랑 파스타가 인상적이더라.
맛있었다.

피자집 피자

치즈듬뿍들어간 크러스트도 아주 맛있었다.

늘어진 고양이

관광으로 둘러보다 들어간 가게에 고양이가 늘어지게 잔다.
발바닥을 살살 간지럽혀도 계속 잔다.

길이 예쁘다
요런 뽀인트

요런 뽀인트들이 좋다. 아기자기 뽀인트.

숙소

벚꽃이 만발해서 아주 좋았다.
숙소뷰도 좋았어.

유람선

유람선은 근사했다.
좀 춥기도 했는데.
도심을 밖으로 쭉도는데.
엄청 화려했다.

광안대교

광안대교 턴.

복집
복어회
복어조림
복어국

복집은 미슐랭이더라.
복은 에스더랑 처음 먹었었는데.
여기도 맛있더라.
회랑 조림이 맛있었다.
복국도 좋았으.

에스프레소바

커피는 조금 부담되서 레몬 뭐시기를 시켜먹었다.
우리 먹는 레몬 시럽에 설탕을 많이 붙은 느낌인데.
좋았다.
색다르다.

젤라떡

젤라떡이라고 이거도 유명하더라.
그 찰떡아이스 고오급 버전이다.

전복죽

다음날 아침은 전복죽.
30년 정통이라고.
눅진하니 맛이 좋았다.

온통 꽃꽃

온통 꽃꽃

용궁사

소원이 이루어지는 절.
2세를 기원하며 소원을 빌고 왔다.

해묵
도시락
연어덮밥

해묵에서 점심식사.
여기도 꽤 맛있었다.
고급 일식.
논현점도 있다고 한다.
웨이팅이 살짝 있었고.
음식은 깔끔한데.
해조류들이 내 입맛엔 조금 안맞았다.

언제나 싸이버펑크
힙하다

형님이 마라톤에 참가해서 꼽사리 껴서 구경했다.
전국 힙가이들 다 모인듯.

바닷바람 살랑

정비가 잘 됐는지 예전만큼 찌릉내도 안나고 좋네.

인형뽑기방

저 반짝거리는게 인형뽑기방이다.
마치 2077년도에 와있는거 같은 느낌이다.
이게 내 부산 베스트 샷.

안녕 광안리

헬로와 바이의 의미가 다 있네.

에스더 이쁘다

광안대교 이쁘다.
에스더도 이쁘다.

오이무침

융캉찌에? 여기도 미슐랭.
오이무침 맛있더라.
이집 양념이 너무 맛있음.

가지요리

가지도 맛있더라.
튀겨서 양념 바르니 맛있다.

우육탕면

예전 대만가서 먹었던거에 비하면 순한맛인데.
현지화가 잘 된거 같다.
에스더는 탕탕면.

너무 귀엽다

마치 에스더같군.

케이블카
케이블카

촌놈이 형님덕에 바닥뚫린 케이블카를 타봅니다.
전 기술만능주의라 무섭지 않습니다.
기술이 저를 지켜줄것입니다.

흰여울

나름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했는데.
에스더누님이 엄청나게 찍어서 공유해줬다.
에스더랑 이쁜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굳굳.
아르기닌 덕분인지.
피곤하지 않음.
ㅋㅋㅋ.

술이 땡긴다

둘째날은 형님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서.
밤에 편의점가서 소주하나 맥주하나 사옴.
에스더가 배달시켜줘서 너무 좋다.
먹태랑 노가리.
노가리가 엄청크다.
#5.
정말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다.
그것도 편안하게.
잘 쉬고 온거 같아서 좋다.
굳굳.

728x90
반응형
    '하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4.04.22
    • 2024.04.15
    • 2024.04.01
    • 2024.03.25
    hajins
    hajins
    신변잡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