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3월 8일

    #1. 역시 화요일인가? 월요일보다 조금 더 피곤한 화요일. #2. 어젠 일찍 퇴근하긴 했는데. 쮸몬님의 마법의 침대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마법같은 침대. 일어나질 못하게 꽉잡는다니깐 ㅋㅋ. #3. 어제 팀장님이 법인카드를 주셨다. 쓸일 없었으면 좋겠다. 영수증 처리하고 그런거 좀 귀찮아. #4. 4월 중 출시가 목표라니깐. 잔인한 3월 4월이 되겠구나. 어느덧 일한지 6개월이 넘었네. 조금있으면 1년이다 헤헤. #5. 우리 쮸몬이 생일 선물 사줘야지. 얼른 골라봐요 쮸몬. 마음에 쏙드는걸로 골랐으면 좋겠다. #6. 우리 귀요미 쮸몬. 오눌도 빠숑빠숑 해요. 뿡빠~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3월 7일

    #1. 3월 첫번째주 월요일. 오늘은 본사 출근 데이. 그래서 조금 느긋하게 출근 중이다. #2. 오늘은 일어나기가 쉬웠다. 우리 쮸몬이의 정성이 가득 담긴. 영양제 혜택이 컸나보다. 정말 달라 ㅋㅋ. 내가 먹는 아로나민이랑은 조금 다르구만. #3. 이젠 좀 책임감을 가져야지. 좀더 책임감을. 이제 나도 성인이고. 직장인 이니까. #4. 어제 해결이 안될거 같았던 문제는. 퇴근은 20여분 앞두고 결국 해결. 하긴 했는데 잘 몰라서 반영은 안했지. #5. 퇴근하면서 버거킹에 들려 햄버거를 사가지고. 쮸몬이한테로 배달. 맛있게 먹어서 보기 좋았다. #6. 어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덧 2시가 넘어서 깜짝 놀랐다. 그래서 오늘 되게 피곤 할줄 알았는데. 개운해. 물론 하품이 좀 나오긴 하지만. #7..

    3월 4일

    #1. 좋은아침~ 너무 늦게 일어났다. 10시라니. #2. 이런이런 아홉시 출근인데. 10시라니 ㅠㅠ. 끄아악~! #3. 쮸몬님이 깨워줬는데. 깜빡잠들어 버렸네. 하긴 요 근래 너무 늦게 끝나긴 했지. #4. 오늘은 회식을 할지도 모르는 날. 하려나? 이거 확실하면 좋은데. 왜 막연하게 알려주는건지 ㅠㅠ. #5. 아 우리 쮸몬이 보고싶다. 쮸쀼쮸쀼~ 쮸몬님 내가 많이 사랑해요. #6. 쮸몬이도 많이 피곤하징? 결산 마시면 될꺼에요 빠숑! #7. 쮸몬 사랑햇~!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3월 3일

    #1. 오늘은 3월 3일. 삼땡이네. 어제 너무 늦게 끝났어. 12시넘어서 끝난거 같네. #2. 생각보다. 지하철이 빨리 끝나더라. 지하철 타고 가려면 일찍 나와야해. 아니면 이번달 택시비가 흥하겠네. #3. 벌써 2번 탔으니. #4. 쮸몬님 어제 포풍야근 ㅠㅠ. 어쩌면 좋아. 10시넘어서 퇴근 했으니 ㅠㅠ. 일이 많다고 하는데 우리 쮸몬네 회사. 직원 더 뽑아 줘야 되는거 아닌가? #5. 나도 일찍 끝나야 될텐데. 우쮸쮸~ 쫌만 더 고생해요. #6. 아웅 졸려. 한 2시간반정도 잔거 같네. 어흐응 머리가 띵해. #7. 쮸몬님 오늘은 쉬엄쉬엄 일해요. 사랑해요 쮸몬. 오늘도 뿡빠~!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3월 2일

    #1. 오늘은 3월2일. 3월의 첫번째 출근일 이지만. 난 어제도 출근 했구나 ㅠㅜ. #2. 어제 쮸몬님은 수원을 다녀 왔다. 헤헤. 엊그제부터 엠씨에이로 출근을 한다. 아 여긴 빡시구나. 출퇴근이 빠르고 늦어져서. 9시 출근에. 9시10시 퇴근이라니 ㅋㅋ. #3. 오늘 쮸몬님이 깨워줬다. 7시 10분에 헤헤. 일어나서 씻으니까 33분. 옷입고 나오니 45분. 지하철타니 56분. 나오는데까지 50분 정도 걸리네. 오늘은 안늦는다 ㅋㅋㅋㅋ. 아자뵹~ #4. 근데 쮸몬이가 전화를 안받어. 요거요거 자는거 아니야?ㅋㅋ. 쮸몬씻는건가? #5. 지금 컬투쑈를 듣고 가는데. 똥꼬를 조이라고 하네. 이게 몸에 좋데. 아 힘들어. #6. 앞으로 당분간 이렇게 출근해야 되다니. ㅠㅠ. 쮸몬님 살려줘용. 오늘 쮸몬이가 택..

    2월 28일

    #1. 오늘은 쮸몬이가 날 깨워줬다. 으헤헤. 고마웡. 비록 내 제때 일어나진 못했지만. 우리 고마운 쮸모니. 자기도 피곤할텐데 잉잉. #2. 컬투쇼를 들으며 출근하는 요 기분 헤헤. #3. 토요일날 쮸몬이랑 소고기 먹으러 갔다. 선릉역에. 올레길이란 데가 있는데. 괜찮더라. 셋트메뉴도 있고. 셋트하나 먹으니 괜찮았어. 육회. 차돌박이. 특수부위. 뭐 이렇게 나오는듯. #4. 으음. 누가 방구 꼈어. 킁킁. 뭔가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네. 으허헝 으헝으헝. #5. 아 나 이벤트 당첨. 클리앙 블베모임에 이벤트 당첨 헤헤. 던킨도넛 셋트다 헤헤. 알프지롱님 고마워요. #6. 오늘도 별일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헤헤.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

    2월 24일

    #1. 헤헤헤 오늘 아침에 샤워를 하는데. 아 참 귀찮더군 ㅡㅡ. 샤워를. 해여되나. ㅋㅋ. #2. 우리 쮸몬님 오늘도 택시를 탔겠지? 물어보진 않았지만 ㅋ. 뭐 느낌이 와. 삐리삐리빠리뽕. #3. 오늘은 목요일. 나의 지각은 이번주까지만. 다음주부터는 정신차리기. #4. 어제 잘 잤는데 킁킁. 뭐가 문제일까나. 그냥 나의 늦잠 ㅡㅡ. 헤헤. #5. 늦으면 3월말 이르면 2주 정도 후에. 가산으로 간다. 아 지금도 가산이구나 ㅋㅋ. 엠씨에이로 이동한다. 거긴 더 늦게 끝난다는데. #6. 오늘은 소스좀 정리해야겠다. #7. 우리 쮸몬이. 얼른 아픈거 나아야 할텐데. 빠숑빠숑. #8. 내사랑 쮸몬이 초밥 좋아하는데. 내가 꼭 쑈타를 앞에 대령할께. 먹는순간 태평양의 참치떼가 춤을 추는 광경을 그려줄께 헤헤...

    2월 23일

    #1. 약을 잠시 끊어야 하나? 영양제를 맨날 먹어서. 먹어도 별효과가 안나나. 아니면 먹어서 이정도 버티는 걸까? #2. 쮸몬이 어제 아파서 병원에 갔다. 근데 오늘은 몸이 개운하다고 하네. 어제 주사 맞고 영양제 먹어서 괜찮은가 보다. 헤헤. #3. 오늘은 쮸몬이 약속있는 날이구나. 오랜만에 친구좀 만나용 헤헤. #4. 내일부터는 진짜 빠숑. 아 아니다 내일 말고. 다음주부터. 이번주는 준비를 하고. 헤헤. #5. 어제는 내가 좋아하는 햄버거. 냠냠.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