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1월 24일
#1. 아 우리 쮸몬니 어쩌면 좋지? ㅠㅠ. 왜이렇게 못일어 나는 걸까 ㅠㅠ. 쮸몬이 엉엉 ㅠㅠ. #2. 토요일날 오랜만에 나들이를 했다. 시립미술관 가서 샤갈전도 보고. 근데 샤갈전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본건지 안본건지. 예전 보테로전 볼때도 그렇진 않았는데. #3. 난 샤갈전보다 다른게 더 재밌었어. #4. 오랜만에 명동 나들이 뽑기도 하나 사먹고. 코즈니!! 근데 코즈니 변했더라. 완전 옷가게가 되버렸어. 어 실망. #5. 참 저녁은 드디어 복지리를 먹어 봤다. 느낌은 시원한 해물탕?그런느낌. 쮸몬이 맛있게 먹어서 너무 좋았다. #6. 어느새 이번달도 훅 지났구나. 벌써 내일이 월급날이라니. #7. 오늘부터 팀장님 휴가 ㅠㅠ. 으아 어쩌면 좋니 ㅠㅠ. 별일 안생겼으면 좋겠다. #8. 핸드크림하나 샀..
1월 21일
#1. 아잉 쮸몬 어쩌면 좋아 ㅋㅋㅋ. 일주일동안 출근 편하게 하네 ㅋㅋ. 택시타고. 택시 타임 삐리빠라삐리뽕~ #2. 쮸몬이가 헤드뱅잉을 하면 다음날 택시를 탄다. ㅋㅋㅋ. 맞는거 같아. #3. 근데 나도 남말할껀 아니고나. 나도 지각 ㅠㅠ. 으허헝. 9시 출근인데 아직 역삼 ㅠㅠ. #4. 연말 정산 계산해보니 18만원 정도 돌려 받네. 으컹컹. 기부금이 270인데 고작 18만원이라니. #5. 그래도 다 내봐야지. 3월엔 20만원 가량이 더 들어 오는구나 후후. #6. 체크카드 사용을 늘려야 겠어. #7. 우리 쮸몬님 다음주부턴 버스타임이얌. 빠숑빠숑. #8. 요 귀요미 이따봐~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1월 20일
#1. 아 완전 지각 ㅠㅠ. 9시에 지하철을 타다니. 어제 너무 졸리고 피곤 했어. 완전 기절 ㅋㅋ. #2. 어제 처음으로 git을 써봤는데 어렵더라. 서브버젼에 너무 익숙해 진게 아닐까. #3. 저녁에 쮸몬이 만나서 삼겹살 먹으러 가다가. 파파이스를 발견해서 파파이스로 고고싱. 치킨이랑 햄버거 셋트 시켰는데. 완전 별로. 치킨은 무슨 3시간을 튀겼는지. 완전 딱딱하고 기름 먹어 있고. 감자튀김도 예전 그맛이 아니고. 아 암튼 좀 별로 다신 안갈듯. #4. 쮸몬이 이번주 택시4번 ㅋㅋ. 출근을 4번 했는데. 내일까지 하면. ㅋㅋㅋ. #5. 범퍼가 아래 깨졌다. 쳇. 벌써 깨지다니. 아직 한달도 안썼는데. As신청 했다. 다행히도 설계 결함인듯. 무상으로 교체해준다고 한다. #6. 쮸몬이 보고싶다. 같이 ..
1월 19일
#1. 어제는 갑자기 지하철이 안가는 바람에 늦을뻔 했다. 다행히도 딱 10분만 더 기다려야지 하는 순간에 출발. 2호선은 사람들 정말 많이 타는데 으윽. #2. 그리고 어제 연봉 협상. 생각보다 많이 올랐다. 뭐 협상은 아니고 통보지만 통보 금액이 많았어 ㅋㅋ. #3. 오늘은 왤케 피곤하지 ㅠㅠ. 어제 별로 한것도 없는데 말이지. #4. 어제 쮸몬이 차려준 저녁 완전 베스트 오브 베스트. 김치찌개에 라면 넣어서 끓인건데. 정말 요근래 먹은 음식중에 제일 맛있었어. 쵝오. 우리 쮸몬 쵝오. #5. 하지만 쮸몬인 오늘도 택시를 타지 ㅠㅠ. 왤케 피곤한거지 쮸몬님. 으허헝. 쮸몬님 휴가 쓸때가 된거 같아. 리프레쉬 타임을 가져야지. 그렇지? 우쮸쮸쮸. 내가 많이 사랑해요. 그걸로 힘내요. 힘이 날줄은 잘 모..
1월 17일
#1. 정말 오랜만에 출근이네. 아오 정망 춥다. #2. 쮸몬님은 일어나질 못하시고. ㅠㅠ. 일어나세요 용자여. #3. 일주일의 공백이 대박이고만. 이렇게 출근하기 싫어서야 ㅠㅠ. #4. 뭔놈의 날씨가 이렇게 춥지? 영하 16도라는데. #5. 어제 오랜만에 미네소타 파이넨셜 컬리지 애들을 만났다. 오랜만에 보니 많이 반갑더라. 피시방갔다가 돈푸대에서 고기먹고. 노래방 간다길래 난 쮸모니에게. #6. 쮸모니를 보고 댄스타임. 뿡짝 뿡짝. 헤헤. 쮸몬 많이 피곤 했나봐. 지금도 못일어나는걸 보니. #7. 내일은 연봉 협상. 내가 협상할게 있을까?ㅋㅋ. #8. 오랜만에 출근 두렵구만. #9. 쮸몬 어서 나와서 전화하라구 ㅋㅋ. 요 귀염댕이 사랑해 귀요미.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
1월 12일
#1. 요새 일기가 뜸한 이유는. 출근을 안하니까 ㅋㅋㅋ. 휴가라구 휴가 ㅋㅋ. 아 너무 좋아. #2. 밤을 새도 두렵지 않고. 늦잠을 자도 두렵지 않은 휴가야. 빰빰. #3. 출근을 안하니 글도 안쓰지. 어제 대판 싸웠어. 별건 아닌거 같았는데. 서로 지기 싫어서. 다음부턴 그냥 깨갱 하고 있어야지. #4. 성질 돋구지 말아야지. #5. 지금은 버스타고 쮸몬 데리러 가는길. 처음가는길. 버스로는. 정신 바싹 차리고 가야지. 지나치면 큰일나. 정신 바짝. #6. 간만에 써서 그런지 좀 멀미나네. 그래서 오늘은 그만. #7. 쮸몬 쮸몬 마이럽.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1월 9일
#1. 이르게 쓰는 일기. 우리 쮸몬님. 내사랑 쥬몬님. #2. 어제 회식이 있었다. 1차에서 막걸리를 좀 마신거 같은데. 2차에 가자마자 잠들었나보다. ㅋㅋㅋ. 계속 자다가 ㅠㅠ. 번득 정신이 들어서 택시타고 고고씽 #3. 쮸몬님이 막 화냈는데. 사실 잘기억은 안난다. 막 내가 겁나 애교를 좀 떨어줬지. 사실 잘기억은 안난다. #4. 우리 쮸몬님은 점심때 결혼식을 가시고. 난 계속 잠잠잠. 아 정말 오랜만에 푹 잤네. 토요일 출근 안한것도 정말 오랜만이고. #5. 블로그에 컴터로 글을 쓰니까 왜이렇게 어색하냐 ㅋㅋ. 맨날 출근길에 핸드폰으로만 썼는데. #6. 쮸몬님 고마워요 어제 뻗어 잠들었는데도 귀여줘 해줘서. 코를 겁나 골았다는데. 나 왜 요즘 코고는게 심해졌지? 으허헝. 드르렁드렁드르르르르렁. #..
1월 7일
#1. 우리 쮸모니 이렇게 피곤해서 어쩌지? 잉잉 어제 나 데리러 와서 더 피곤할텐데. 어제 또 일이 많아서 너무 늦게 끝났다. 8시 9시에 나간다고 했는데 10시 넘어서 마쳤다. 쮸몬님 미안해요. #2. 쮸몬님이 매직데이가 가까워져서 더 피곤한가봐. 지금도 못일어나고 있는 울 쮸몬이. 으허헝. 오늘은 집에가서 푹 자야 할텐데. #3. 어느새 다음주면 휴가다.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일주일 휴가. 아오 신나. #4. 허나 다음주에 이벤트가 많아서.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네. #5. 쮸몬이한테 뿌잉쀼잉 해줘야지. 쮸몬 댄스타임이야. 뿡빠뿡빠. #6. 쮸몬님 대빵 사랑해요. 아픈것도 얼른 낫고 피로도 확. 풀려랍! 나의 iPhone에서 보냄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