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3월 21일
#1. 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느무느무. 오늘 날씨는 영하 2도에서 영상 4도까지. 추워추워. 어제보다 살짝 더 추워짐. #2. 어젠 우니쮸랑 이마트에가서 장을 봤다. 뭐 거의 당일 먹을꺼 였지만. 아 막 먼지 쫀쫀이 4개 더 구했어.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허허허허허하하하하. 최고구만. #3. 우니쮸 맥주랑. 나는 모히또 바카디랑. 뭐 여러가지 사고. 샐러드랑. 헤헤. 광어회 엄청나게 맛있었다. 최고. #4. 우니쮸와 함께하는 식사는 언제나 최고지. #5. 우니쮸도 어제 블로그를 개설. 이번이 3번째 ㅋㅋㅋ. #6. 우니 귀욤둥이. 바지가 왔는데 상당히 스키니 하구만. 막 부담스러워. 꼬추가 압축되는 느낌이다. #7. 아 또 먼지 쫀쫀이를 구하러 다녀야지. #8. 우니 굠댕이 굠댕이. 너무 좋구만 내사랑 ..
3월 20일
#1. 음. 우니쮸를 안만나면. 쓸말이 없다. ㅋㅋㅋㅋㅋ. #2. 어제 드디어 먼지 쫀쫀이를 구했다. 으하하하하. 나이스 나이스. 굳잡. #3. 좋으다. 어제 쮸는 친구랑 같이 잤다. 나는 집에서 혼자 겁내 잤지. ㅎㅎㅎ. #4. 우니 귀욤둥이. 오늘은 늦지 않게 나왔는데.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하나를 보냈다. #5. 속초에는 지금 눈이 엄청나게 왔다고 한다. 날씨가 춥구만. #6. 날씨좀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느무느무 추워. #7. 위매프에서 옷을 샀는데. 배송을 안해준다 ㅡㅡ. #8. 얼른 해줬으면 ㅋㅋ. #9. 우니쮸 오늘 우리 이마트가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3월 19일
#1. 알게 모르게 지나간. 우리의 1300일. #2. 어제가 1305일이었어 ㅋㅋ. 그래서 늦었지만 축하하기 위해서. 고기를 먹으러 갔다 왔다. 오랜만에 고기를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 #3. 집에와서 난 뻗어서 잠들어 버리고. 집에 못갔다. ㅠㅠ. #4. 우리가 벌써 1300일이나 지내다니. 정말 이렇게 오래 사귀게 되다니. #5. 조금만 더 있으면 4년. #6. ㅋㅋㅋㅋㅋ. #7. 오늘도 술을 마셔야 하네. 근데 오늘 정말 회식이 있긴 한건가. #8. 오늘도 술은 적당히. #9. 어제 쮸는 포풍 훌라후프. 허리 겁나 아프겠다. 안에 액체가 들어있어서. 더 아플텐데. #10. 꽤 오라 돌리던데 말이지. 근데 그거 돌리면 윗배는 안들어가고. 아랫배 골반 있는데만 들어가는거 아니야? #11. 우리 굠둥이...
3월 18일
#1. 토요일엔 참이나 재미나게 놀았다. 우니쮸 기다리다가. 핸드폰을 찾아줘서. 만원을 받았고. 안받아도 된다고 했는데 궂이 주셨다. #2. 쇼핑도 하고. 옷 하나 샀다 ㅎㅎ. 만원짜리 메츠 쭉티. #3. 우니 굠이랑 맛난 밥 묵묵하고. 우니쭈가 링코에서 알미늄 콜라 사줬다. 우흥우흥. 너무 좋앙. #4. 밥먹고. 링코가서 차도 하나 사고. 느무 좋구만. #5. 우니쮸가 아이스크림 사줫는데. 코엑스 광장에서 차 빼는거 막 보러가고. 크레인으로 쑤욱 들어냈다. 신기방기. #6. 헤헤. 일요일에는 우니 굠이랑 집에서 푹 쉬었지. 오랜만에 중국요리 시켜가지곤. 막 묵묵. #7. 오랜만에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어. 이번엔 간장이랑. 군만두도 가져다 주고. 더 좋구만. #8. 우니 굠둥이. 너무너무 좋구만. #9...
3월 15일
#1. 우흥. 어제 이가 너무 찝찝해서. 집으로 슝~ #2. 집에가서 양치를 파바박. #3. 우리 굠둥이. 어제 둘이서 맛있는거 먹었다. 우니쮸는 쌀국수 나는 바터장조림밥. 버터밥은 정말 맛나. #4. 우니쮸랑 조금 다툼이 있었지만. 뭐 그거야 내가 쿨하게 지나갔어야 하는데. #5. 호호홍. 우니 굠둥이 이제 내가 섭섭한게 있으면 바로 바로. 샤샤샥. #6. 우니쮸 오늘은 수원가는데. 조심히 다녀오고. #7. 좀더 안아줬어야 하는데. #8. 어제 내가 시드 300개 있는거 보고. 우니쮸 얼마나 시무룩 하던지 ㅋㅋㅋ. 팔에 막 힘이 없이 ㅋㅋ. #9. 이것이 나의 즐거움 ㅋㅋ. #10. 우니쮸 사랑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3월 13일
#1. 어젠 일이 좀 잘 안되고 그래서 힘들었다. 뭔가 오묘하게. 잘 안돼. 뭐 잘 되는것도 없지만 ㅋㅋㅋ. #2. 어젠 쮸도 안만나고 집으로 갔지. 집에가서 밥을 묵묵하고. 게임을 좀 하다가. #3. 잠들었어 ㅡㅡ. 아 제길 ㅋㅋ. 이럴수가. 쮸가 잔다는 얘기를 듣고. 우리 쮸는 자는 구나 자는구나. 하다가 잠들었어 ㅋㅋㅋ. #4. 일어나니 아침이 ㅋㅋㅋㅋㅋ. #5. 아 방구냄새. 뭐지. 누가 낀겨. 크억. 냄시. #6. 좋지 않네. 흠흠. #7. 오늘은 채선임님 술자리. 한 1년만에 채샘이랑 술이네. ㅋㅋㅋ. #8. 굠댕이. 우니쮸 오늘 약속이 취소됐지만. 난 취소 안났으니. 놀고 들어갈께요. 사랑해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3월 12일
#1. 어젠 일이 좀 많아서. 늦게 끝났다. 흐구흐구 ㅠㅠ. #2. 우니쮸 공수간에서 떡뽁이 사갈려고 했는데. 실패. 월요일은 공수간 휴일. #3. 그래서 이것저것. 왕대발이랑. 뭐 먹을거 몇개 사다가 갔다. 우니쮸 김밥도 사고. #4. 굠댕이. 어제 막 테블릿 겁나 자랑했어 ㅋㅋㅋ. #5. 그리고 어제 치킨이 왼쪽에 껴서 미칠거 같았다. 결국 오늘 아침에도 안빠졌다. 으아아아앙. #6. 이거 때문에 우니쮸랑 뿌쀼잉도 못하고. 우니 굠댕이. #7. 수요일은 채선임님 술자리. #8. 우니우니 우니쯍. 헤헤. 많이 많이 사랑해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