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4월 16일
#1. 요며칠 회사에서 강행군을 좀 했네. 아흙. 밤새기도 하고. 평균 12시 퇴근인거 같네. 아 요거 참. 난감한 프로젝트네. #2. 프로젝트 때문에 우니 귀욤둥이 쮸도 못보고. 늦게 10분 20분 보는게 다라서. 너무너무 아쉽다. 아 우리쭈. 요즘 운동 열심히 하고 있는데. 흐구흐구. 우니 귀욤둥이. #3. 살 많이 많이 빼고 더 이뻐지세욤. #4. 하루에 열두시간 넘게 일하니. 일기에 도저히 쓸말이 없네. 코딩만 빠바바박. #5. 쮸몬 코딩머신. #6. 처음 지원갈때 내가 맡은 부분의 패스율이. 46%. 어제 데일리 샌티테스트 결과는 68% 많이 올렸다 하앍하앍. #7. 이번주에 90%로 올려야지. #8. 우니 굠이 내가 프로젝트 끝나면 더 잘해줄께요. #9. 쮸 사랑해요~ iPhone 에서 작성된..
4월 11일
#1. 내가 뭘 잘못했길래. 블로그에 광고글이 넘쳐나는가. #2. 어제는 뭐 이사하고 또 자리이동하고. 정신없이 보냈다. 네트워크도 안되고. 뭐 그랬음. #3. 어젠 오랜만에 드디어 우니쮸를 만났지. 뿡뿡. 안잘려고 했는데. 잠들었쪙. 으허엉. #4. 우니쮸는 슬리핑퀸. 잠의 여왕. 한번 잠들면 벗어날수가 없다. 으으.. #5. 알람을 몇개나 맞췄는지 ㅋㅋㅋㅋ. 헌데 다 실패. #6. 우니 귀욤둥이. 내 쮸. 회사 안가는거 너무 부럽구만. 우이쮸.로또 되겠다는 마인드 너무좋구만. #7. 내가 많이 많이 사랑해요~~ 뿡뿡~~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4월 10일
#1. 어젠 술을 마셨다. 세규형 친구네 가게에서 회를 떠서 맛나게 묵묵. 정말 배부르게 묵묵. #2. 매운탕도 묵묵. 재밌는 자리였다. 당분간은 술먹을수 없으니깐. #3. 우니 귀요밍. 어제도 못만났구만. 우니쮸 내가 많이 많이 사랑한다우. #4. 어제 셋팅하고 소스를 좀 봤는데. 상당히 어렵게 되있더라. 아직 일은 할당이 안됐고. 오늘부터 본격 시작이라고 한다. #5. 벌써 배고프다. 속이 허하네. #6. 우니쮸도 배고프지? 똥타임에 따라 다르겠구만. 헤헤. #7. 점점 기운이 빠진다 으아. #8. 우니쮸 오늘은 내가 들렸다가 가야징. 이따봐요 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4월 8일
#1. 금요일에는 사장님 회식이 있었다. 힘들었다. 하지만 지하철타고 집에 왔다. 자랑스럽다. 택시비 너무 비싸다. #2. 토요일엔 죽어있다가. 우니쮸 집에가서 막 밥 묵묵하고. 좋았다. 헤헤. #3. 매니아 냉면을 먹었더니. 속이 완전 막 해장되는 느낌이랑. 죽어가는 느낌 두가지가 공존하지. 우니쮸는 쌀국수. 우니쮸는 쌀국수가 잘 어울린다. #4. 토요일날 밤새 게임하려 했는데. 느무느무 졸려서. 뻗어버렸다 ㅠ. #5. 그래서 일요일날 늘어지게 잤지. 엄청나기 늘어지게 ㅋㅋ. 우니쮸는 어머님 만나고. 저녁때 쭈를 만났다. #6. 코엑스에가서 머리를 자르고. 이제 카드 없어도 적립도 된다고 한다. 핸드폰 번호를 물어보는데. 순간 기억이 안나서. 멍때렸다 ㅋㅋㅋㅋㅋㅋㅋ. #7. 뭐 항상 우니쮸가 다른 스타..
4월 5일
#1. 어젠 야근을 조금 하다가. 집으로 갔지. 어제 쮸는 지혜누나 만나는 날이라서. 둘이 맛난거 먹었지. 난 집에서 된장국에 밥말아서 후루륵. #2. 그러고선 누워서 밍기적밍기적 거리다가. 우니쮸랑 통화하고. 잠들었어 ㅠㅠ. 으헝헝. 웬지 어제가 막 금요일 같았는데 슬프구만. #3. 오늘이 금요일이라니. 오늘 하루를 더 나가야 하다니. 으아니 이게 무슨 소리여. #4. 하지만 오늘만 참아봐야징. #5. 월요일은 술자리. 우리쮸도 다음주가 마지막이구나. 헤헤. 이번에 푹 쉬어요. 굠댕이. #6. 이따봐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4월 4일
#1. 4월의 첫째주. 우리쮸 생일주간이라 겁나 튼튼해야 하는데. 몸이 왜이렇게 처지냐 ㅠㅠ. 으허응으헝. #2. 어젠 우니쮸랑 치킨을 묵묵. 오랜만에 굽네 치킨을 치킨치킨치킨치킨. 너구리도 끓여서 치킨치킨. #3. 우니쮸랑 막 기절했엉. 우니쮸도 기절했나? 난 완전 뻗엇는데 ㅎㅎ. #4. 우리 귀요미. 어제 발맛사지를 내가하는데. 손에 힘이 없어서 꾸뻑꾸뻑. ㅎㅎㅎㅎㅎ. 슬프구만. #5. 오늘이 목요일이라니. 금요일이라면 참 좋을텐데. 늘어지게 자고 싶다. 꺼이꺼이. #6. 오늘 우니쮸는 친구를 만나는날. 나는 집에가서 늘어지게 자야지. 뼈가 노곤노곤해질때까지. ㅎㅎㅎ. 상상만으로도 포근해진다. #7. 우리 귀요미는 파워 뿜뿜. 내가 기운을 막 쏟아 부어야지. #8. 쮸우~ 사랑해요 쾌변 쾌변. iP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