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8월 13일

#1. 금요일엔 술한잔했다. 좀 많이 마셔서 잘 잤다 ㅋㅋㅋ. 축구를 봐야하는데 못보고 잤지. 쮸는 아는 언니랑 집에서 광어회 먹으면서 봤데. #2. 토요일엔 쭈랑 집에서 쉬었다. 무한도전보고 딩굴딩굴. 그러다 저녁에 창문 시트지 붙였다. 밤에 붙이는데. 막 사람들이 왔다갔다 해서 민망했다. 혼자 붙인거 치곤 잘 붙인거 같다. #3. 그러고보니 문에 안전고리 붙여주는걸 또 깜빡. #4. 좀 많이 마셔서 잘 잤다 ㅋㅋㅋ. 축구를 봐야하는데 못보고 잤지. 쮸는 아는 언니랑 집에서 광어회 먹으면서 봤데. #2. 토요일엔 쭈랑 집에서 쉬었다. 무한도전보고 딩굴딩굴. 그러다 저녁에 창문 시트지 붙였다. 밤에 붙이는데. 막 사람들이 왔다갔다 해서 민망했다. 혼자 붙인거 치곤 잘 붙인거 같다. #3. 그러고보니 문에..

6월 10일

#1. 지하철이 덥디 덥구나. 날씨좀 풀렸다고 이렇게 하다니. #2. 우니쮸가 오늘 휴가다. 부러워. 귀요미. 아침까지 늘어지게 자겠구나. 오늘 영화보고 친구 만난다고 하던데. #3. 쫌 일찍 알려줘도 맞출수 있었을텐데. 으허엉. 난 9월 휴가. #4. 아침에 나올땐 몰랐는데. 건널목에서 기다리는데. 신호등룩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초록바지는 음. 소화하기 힘들구나 ㅋㅋㅋㅋㅋㅋ. #5. 어제 쮸 시트지 붙여주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못 붙이고. 옷이랑 수건만 접어주고 왔다. #6. 어젠 운동 못할꺼 같아서 집까지 걸어서 뿅뿅. 조금 빠르게 걸었다. 시속 8킬로 정도로. #7. 쮸집에서 울집까지 한 4킬로 조금 안되더라. #8. 쮸님 오늘 휴가 잘 보내고. 친구도 잘 만나고. 영화도 재..

8월 9일

#1. 요즘 너무 덥다. 집에 있을땐 거의 선풍기 풀가동. 전기료좀 많이 나오겠는걸. 늎늎. 앞으로 더 오른다는데. #2. 2호선 에어컨이 문제 있나? 냄새가 ...... 좋지 않네. #3. 어제 쮸 깨워준다고 전화했는데. 못일어났오. ㅎㅎ 새벽에 한번 더 깨워주기로 했는데. 나도 못일어났다. #4. 그래도 이제 말복지나서. 그나마 좀 시원해 졌다. 좋구만. 한 몇주 지나면 더 시원해 지겠지. #5. 어젠 너무 늦게 끝나서 집으로 뿅. 오늘 쭈 만나러 가야지. 뿅뿅. #6. 아까 버스타기 전에. 어떤 여자가 갑자기 넘어져서 팬티가. 다 보였다. 민망한지. 바로 택시를 잡아 타고 가더라. #7. 민망스러워. #8. 우니쮸 우리 오늘 봐용~~ 헤헤. 사랑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8월 8일

#1. 지각이드아 ㅠㅠ. 어제 일기를 썼나? 음음 ㅠ. 어젠 기흥 출장. 유익했던 시간이었음. #2. 지각이라니. 내가 지각이라니 ㅠㅠ. 이보게 이게 무슨 소린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8월 6일

#1. 어제 우리 쮸를 만나러 가는데. 우니쮸가 조금 늦어서. 이리저리 코엑스 구경하고 쇼핑하고 놀았다. 링코에서 마우스패드 하나를 사고. 도리토스랑 과자를 하나 사먹고. 반디앤루니스에서 책을 하나 샀다. 은근히 비싸더라. #2. 그리고 우니쮸를 만나서. 깍지를 먹으러 갔지. 점원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음. 헤헤. #3. 그리고 우리쮸가 갑자기 삘받아서 신발사러 가자고 해서. 신발샀당 ㅋㅋ. 헤헤 이쁘다. 루나스위프트. #4. 이쁘다 헤헤. 우니 귀요밍. 고마워요 우니쮸. 이쁘게 잘 신을께요~~. #5. 금요일날 친구를 만났다. 길거리에서 공용 ap를 잡아서. 아스팔트7. ㅋㅋㅋㅋㅋㅋ. 아오 내가 차가 제일 꼬져서 힘들었어 ㅠㅠ. 으아어엉. 이겨본적이 없네 ㅋㅋ. #6. 오늘은 우니쮸 줄 미숫가루를 챙겼고..

8월 3일

#1. 어제 고생한 문제 하나. 해상도가 작은 단말에서 잘 도는 어플이. hd모델로 가자 아웃오브메모리 에러가 계속 떳다. 뭐 다른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일단은 프리퀸스애니메이션을 쓰면서 나오는 문제점. 애니메이션 리스트에 있는 모든 리소스를 프레임워크에서. 한꺼번에 로드한다. 그럼 이미지가 큰경우 아웃오브메모리. 해결책은 딱히 생각이 안나서. 쓰레드 돌리고 쓰레드 안에서 이미지뷰에 한장씩 순차적으로 이미지를 넣었다. 잘 되긴 하네. 뭐 시스템상 로드는 클것 같음. #2. 어젠 야근. 요새 몸도 별로 안좋은데 야근야근. 에.. 단말을 어제 빌려서 오늘 반맙하기로 해서. 좀 바쁘구만. #3. 눈은 붓고 충혈되고. 참 거지같아. 어제 병원 가서 약 받아오고. 가능하면 약국도 한번 다녀오라고 한다. 회사 ..

8월 2일

#1. 으앙 눈아프다. 눈이 점점 붓는다. 꺼이꺼이. #2. 어제 쯍 만나서. 피씨방 고고. 쮸는 커튼을보고. 난 디아. 피씨방이 사양이 별루. #3. 우리 굠이 막 피곤해서 집에 일찍 들어갔다. 우니 쭝. #4. 내일은 눈이 좀 괜찮아졌음 좋겠다. 우니쭈 만나는데 이쁘게 가야지. #5. 내사랑 쯍. 오늘도 수고해용~~ 사랑행~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8월 1일

#1. 마돈나는 58년 개띠란다. 그냥 팟캐스트로 컬투쇼듣는데 나오네. #2. 오늘은 8월 1일. 이제 8월이다. 슬프다. #3. 시간이 계속 가는구나. 째각째깍. #4. 강남역에서 앉지 못하면 계속 서서간다. #5. 대상포진? 대성포진? 왼쪽 눈 아래 또 ㅠㅠ #6. 코밑에는 왕 뾰루지 ㅠㅠ. 헌데 짜진 못해. 아직 구멍도 없고. 넘 아프다. 건들리면 아파. #7. 우니쮸 만나면 분명히 톡톡 건들러볼텐데. 그럼 난 또 아파서 기분이 떨어지겠지? 늎늎. 슬프다. #8. 우니쯍 오늘 하루도 수고해요 우니쯍. 헤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