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3월 16일
#1. 어젠 일이 좀 많은 하루. 육샘 ㅠㅠ. 얼른와요. #2. 이번달은 약속이 많은달. 정리좀 해보자. 내일은 범댕이 결혼식. 다음주 화요일은 이전 그룹 술자리. 수요일은 아빠랑 술자리. 목요일은 기현이형이랑 술자리. 뭐 그러고 보니 화요일 부터 계속 술이네. #3. 요즘 좀 대단한듯. 지각을 거의 안하고 있는데. 그래봤자 한 일주일 이지만. #4. 오늘은 기흥 방문. 거기서 다섯시에 끝내고 셔틀 타고 오면 딱 맞을듯. #5. 오늘은 남이나 차 타고 성희랑 나랑 셋이 범댕이 결혼식 간다. 4만원 정도면 톨비랑 기름값이랑 해결 할꺼 같고. #6. 어제 간만에 와우 ㅋㅋ. 재밌어. 디아3 소식이 들린다 5월 15일. 헬게이트 포탈 오픈. #7. 우리 귀요미는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고 밥먹고 운동하고. 저녁엔..
3월 15일
#1. 화요일날은 오랜만에 남이나랑 성훈이랑 한잔. 성훈은 너무 어색하다. 성희가 훨 나은거 같다. #2. 26일 27일 삼성역에 지하철 안슨단다. 무슨 수로 출근하나. 퇴근은 또 어찌하나. #3. 내일은 범댕이 결혼식. 우후. 축하~! 오늘 내려갈지 내일 내려갈지. 어찌할지. 요즘 와우를 좀 못해서 게임이나 하다가. 내일 갈까? #4. 우리 상견례 날짜는 좀 미루기로 했다. 4월 중순으로. #5. 요즘 우리 쭈가 다이어트 한다고 고생이 많다. 불쌍해 ㅠㅠ. 그래도 살이 좀 빠지는게 보이는거 같다. 열심히 노력해 쮸. #6. 그런 쮸 옆에서 난 라면 2개에 치즈 김밥을 쳐묵쳐묵 했지. 우흥. #7. 오늘이 금요일인가? 목요일이구나. 내일은 기흥에 또 다녀와야 되네. 어제 릴리즈 한게 일주일간 별 문제 없..
3월 13일
#1. 육선임님 둘째 탄생. #2. 오늘은 우리 쮸가 날 정성스레 깨워줬지. 난 못일어났지만. #3. 어제 뚜레쥬르에서 이상한 빵을 샀는데. 막 새우란 브로컬리 얹어 있는 빵. 이거 의외로 맛있더라? 색다른 맛이었어. #4. 우리 쮸 줄 초콜렛 하나 사고. 보기엔 되게 먹음직 스러웠는데. 딱 뜯어보니까. 작은 칵테일 새우 튀김옷 입혀 논거 처럼 생겼더라. 딸기맛 진하고 괜찮던데. 쮸가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 문제는 쮸가 다이어트 중이라는거지. #5. 육선임님의 출산 휴가로 모든일이 나에게 집중되니 정신을 차릴수가 없구만 ㅋㅋ. 오늘 릴리즈 준비해놓고. 내일 테스트 하고 릴리즈 해야지. #6. 버젼을 두개를 만들어야 되니 이거 더 빡시구만. #7. 오늘은 친구만나는 날인데. 다들 좀 바쁜듯하네. 나랑 남..
3월 12일
#1. 6시 30분 파워기상. 젠장. 너무 일찍 깼다 ㅠ. 더 자면 못일어날까봐. 그냥 씻고 나왔다. #2. 벌써 졸리다 ㅋㅋ. 지하철은 널널해서 좋구만. 버스도 널널하고. #3. 어젠 쮸랑 삼겹살. 맛나는 삼겹살. 우리 쭈는 파워 다이어트 돌입. 우웅 ㅠㅠ. 이제 치킨 못먹나? #4. 뭐 혼자 먹으면 되지. #5. 우리 쮸 오늘 보면 이제 이번주는 못보네. 수원 내려간다고 했으니깐. 사탕도 못주겠구먼. 우리 쮸 파워 다이어트니깐. #6. 토요일은 범댕이 결혼식. 지금은 케이티엑스 생각중인데. 묻어갈수 있으면 차가져가는 사람한테 묻어 가야지. 뭍인가? 묻인가? #7. 지금 보고 있는 헝거 게임은 몰입도도 좋고 읽을만 하다. 재밌구먼. #8. 우리 쮸 운동 한다는데 고생하고. 이따 봐요~~ iPhone 에..
3월 9일
#1. 폰 업데이트 했다. 가장큰 변경점은 폰트가 바뀐거. 소소한 것들론 3지에서 앱스토어 다운용량 제한이 50메가로 상향. 키보드좌표수정. 잠금화면에서 사진 찍기. 뭐 요딴것들. #2. 근데 난 오타가 여전한거 같다. #3. 통화 실패도 좀 많아진거 같고. 케이티 정말 못쓰겠다. 사람 많이 있으면 통화에 인터넷에 모두 불가. 약정 끝날때 까지만 쓰고 바꿔야지. #4. 오늘은 기흥 가는날. 우리 쮸가 또 겁나 깨웠지. 아침 부재중이 8건 ㅋㅋ. 미안해 쮸우. 뭐 그래도 안늦게 잘 도착할꺼 같다. #5. 코감기 기운이 좀 있다. 코가 간질간질. 약사먹어야 겠다. #6. 어젠 쮸랑 짬뽕에 탕슉. 히히. 맛나더라. 엊그제 회식은 음. 기억이 잘 안남. 근데 집엔 일찍 들어갔음. #7. 이번주는 되게 긴거 같다..
3월 7일
#1. 어제 좀 피곤했나? 아침에 쮸 전화온것도 몰랐네. 받았다는데 기억이 없다. #2. 어제 쮸가 해준 김치 뽂음밥은 완전 맛있음. 김치도 많이 들어있고. 참치에 베이컨에 각종재료 듬뿍. 내입맛에 똭~! #3. 내가 사간 김치지짐이? 는 실패. 자꾸 저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아 빈대떡. 쮸가 맨날 사오던 그거 생각하고 산건데. 음... 실패!! #4. 김치부침개 달라고 하니. 그런거 없다고 김치빈대떡이 아니냐 해서 그런거 같다고 했는데. 둘이서 반도 못먹었다. 다음에는 해물김치전 달라고 해야지. 아무래도 그게 맞는거 같아. #5. 맥주도 한잔하고. 오랜만에 얼굴보는거라. 얼싸안았지. #6. 오늘은 그룹회식. 음. 술은 많이 안마셔야겠다. #7. 횟집이 고기집으로 바껴서 실망. #8. 우리 귀요밍~ ..
3월 6일
#1. 어젠 많이 지각해서. 오늘은 쮸가 깨워줬다. 근데 지금 배가 너무 아프다. 오랜만에 아침에 배아프네. #2. 일어나면 배가 아픈 마의 시간 7시 10분. #3. 오늘은 비도 온다. 혿껍데기 입었는데. 아침 버스에서 오늘 오후부터 한파래 ㅋㅋㅋㅋ. 썅 ㅠㅠ #4. 이건좀 추운데. #5. 어젠 쮸가 친구 만난다고해서. 난 집으로. 쮸는 친구랑 치맥. 송쮸는 혼자서 와우. #6. 어제 와우하는데 채선임님을 졸라서. 화산장신구를 얻었다. 만골드 ㅋㅋㅋ. 오늘 아엠리얼 보답하기로 했다. #7. 아 배아픈게 사라지지 않네. 책을 읽으면 더 심해질까? #8. 웃음1권을 거의 다 봐간다. 재밌구만. 역시 벨벨벨나는 글을 잘쓰는거 같다.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9. 오늘은 쮸 만나는날. 부디 늦게 끝나지 ..
3월 5일
#1. 길었던 주말과 샌드위치 휴가가 끝났다. 완전 오래간만에. 대학생 기분 느꼈다. #2. 쉬는 동안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우리 쮸랑 외출도 하고. #3. 토요일날 우리쮸가 추천하는 태국요리집에 갔다. 첫번째 나온건. 짭쪼름하고 시큼하고 그래서 맛이 좋더라. 두번째 나온건 우리 쭈가 극찬한 음식인데. 내 입맛엔 조금 아쉬웠다. 그걸로 두개 했으면 큰일날뻔 했어. #4. 밥을 먹고. 쮸가 좋아하는 미도리샤워를 먹으러 갔다. 엠펍. 처음 가보는데. 안주가 기본 사양으로 바꼈다고 한다. 구려구려구려. 엠포인트 할인도 이제 안돼. 구려구려구려. #5. 쉬는 동안 먹고 싶었던. 더블크러스터를 먹었다. 도미노에서 단종됐다가. 앵콜로 다시 나오는. 아 이거 계속 팔았으면 좋겠다. 짱맛있어. #6. 와우는 사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