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2024.02.05

    2024.02.05

    #1. 뭐야 벌써 2월이네. 별로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순식간에 1월이 가버렸다. #2. 오늘은 눈이 내린다. 아침엔 비였는데. 비가 내리다가 눈이 오다가 그러네. 퇴근길인 지금은 눈이 온다. 그래서 차들이 더디게 간다. #3. 막혔던 일은 어느정도 빛이 보이는거 같아서 내일 마자 구현해야지. #4. 어제 꿈이 우리 비엠이가 음주운전한 차에 덮쳐져서. 반파나는 꿈을 꿨지. 다친사람은 없었는데. 박은 차에 운전자가 조수석으로 건너가서 자는척을 해서. 주변사람들이 같이 끌어내줬다. #5. 우리 비엠이 이제 사고나면 전손이야. 크고 소중한 우리차. 모닝인 작고 소중한 우리차. #6.너비아니 해물동그랑땡. 고기가득 설랑탕. 최근에 속이 많이 안좋았는데. 에스더가 특별히 신경써주고 있다.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

    2022.10.24

    2022.10.24

    #1. 지난주에 가장 큰 사건은 워크샵. 후기는 뭐 없다. 8시부터 잤다... 또르르.. 엄청 술먹고 놀아야지 했는데. 현실은 40가까이된 아재가 점심부터 달리다. 8시에 잠든거. #2. 거의 12시간을 잤더니 개운하고 숙취도 없더라 ㅋㅋ. 누가 날 옮겼는진 아무도 모름. #3. 그래도 재밌었다. 치킨 상품권도 따고. #4. 뭐 지난주에 카카오 문제가 있었지. 근데 이걸 안전안내문자로 보낼꺼린가? 웃기네. 주변사람들도 다 뭥미 분위기. 이걸 왜? #5. 새로운 곳에가서 짬뽕을 먹었다. 어향가지도 시켜서 먹었다. 가지속을 살짝 파고. 새우를 넣어서 튀긴거 같은데. 맛있더라. #6. 둘다 어린어른이 되어버린 지금. 고기가 엄청나게 들어간 된찌. 어릴땐 이정도는 꿈도 못꿨지. 에스더랑 쿵짝이 잘 맞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