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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2022.02.09

    #1. 오늘의 애쉬농도. 점점 색이 네 빠집니다. #2. 연가. 가성비 좋은 집이었는데. 천원씩 다 올라버렸다. 제육이 9천원. 좀 애매해졌다. #3. 오늘도 일을 열심히 하고. 코드까지 싹 봤다. #4. 저녁은. 투움바 파스타. 뇸뇸. 맛나게묵묵. #5. 요새 코세척을 하고 있다. 근데 잘못하고 있었다. 난 마지막에 잔여물을 안빼고 있었네. 고개만 숙이면 그냥 주르르륵 흐르던게.. 이제 잘 빼줘야겠다. #6. 궁금해서 사본 대추야자. 만수르가 즐겨 먹는다는 그것. 에스더 간식으로 산건데. 내입맛엔 별로 안맞네. 다행히 에스더는 괜찮아 하는듯.

    2022.02.08

    2022.02.08

    #1. 오늘의 애쉬 물빠짐은 이정도. 531 애쉬보색 샴푸 썼고. 확실히 파놀라보단 옅어서 이쁜듯. 파놀라는 노랑 탈색엔 괜찮아 보이는데. 난 거의 백발이라. 파랑끼가 너무 많이 돌아버린다. 그래도 점점 물빠지는게 티난다. #2. 오늘 출근길 빡셌다. 딱 한자리 남은 버스가 왔는데. 싫어하는 자리. 제일 뒤. 어중간하게 끼인자리. 가운데는 덩치큰 아저씨가. 팔장을 끼고 있고. 괜히 출근길에 기분 상하기 싫어서. 앉아서 허리세우고 옴. #3. 오늘 업무는 굉장히 많아서 정신 없었고. 많았다. #4. 여론조사기관에서 같은 번호로 5번 전화 왔고. 1번 서울 경기도민을 선택하자. 대상이 아니라면서 끊어짐. 근데 또 오고 또 오고. 이거 신뢰할 수 있는거냐? 내가 대상자면 5번 동일한 답변을 할 수 있는거잔아...

    2022.02.07

    2022.02.07

    #1. 오늘의 애쉬농도. 오랜만에 보라돌이를 꺼냈다. 엄청 잘 입고 있는 보라교복. 오늘도 531로 감았는데 점점 연해지는거 깉기도하고. 뭐 암튼 2개 더 남았으니 마저 써보지. #2. 출근길 버스는 빈자리라서 탁 탔더니. 비오는 옆자리네 ㅋㅋ. 뭐 내자리까진 물방울이 안떨어져서 그냥 앉아옴. 오늘도 차가 별로 없었는지 빠르게 도착했다. #3. 새 조던. 오늘 개시. 뭐 비싼건 아니고. 상시 정가에 살 수 있는 그런 모델. 찐빨강. 이쁘다. #4. 오늘 점심은 곰탕. 이도곰탕. 특곰탕. 오른 점심값으로 먹는 특곰탕. 맛나구만. #5. 저녁으론 지파이. 뇸뇸. #6. 에스더는 오늘 형님네랑 카라반 캠핑을 다녀왔다. 바람쓩슝~ 새우도 구워먹고 고기도 구워먹고 좋았다고 한다. 다음엔 나랑 가보자구. 이번달은 ..

    2022.02.06

    2022.02.06

    #1. 일요일. 내일이 출근이라니. 하지만 주말간 거의 안자고 잘 놀았다. 옥냥이라는 게임 유튜버를 보고 있는데. 잔잔하니 재밌네. 막 억지로 못하는 척도 안하고. 너무 오바하지고 않고. 인디게임하는게 은근 재밌다. #2. 동네에 생긴 읍천리382. 괜츈하네. 난 레몬자몽에이드. 에스더는 딸기밭라떼. 방금 앞에서 3분만에 원샷때리심. #3. 확진자가 4만명 가까이 나오고 있네. 흠.. #4. 한국이랑 중국이랑 아시안컵 결승이다. 전반 30분 1대0으로 이기고 있다. 화이팅.

    2022.02.05

    2022.02.05

    #1. 오늘은 빠른 일기. 소주를 한병 마심. 일찍 잘거 같음. 점심으로 하남돼지집 포장해옴. 배부름. 야채는 세척이 아쉬움. 갈치속젓도 뭔가 좀.. 된장 옆에 속젓인데. 저런색이 아니지. 떠놓은지 좀 오래된듯. #2. 오늘의 애쉬농도는 이렇다. 이번에 새로 산 531 보색샴푸가 있는데 오늘은 그걸 써봤다. 처음부터 큰거 사려니 효과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겠고. 일단 샘플로 3개 구매. 양은 꽤들어서 하나로 나는 2번 정도 쓸듯. 색은 그전에 쓰던 파놀라 보색샴푸보다는 엄청 연하고. 거의 회색빛. 거품은 없는편이고. 트리트먼트같은 제형이다. 몇번더 써봐야할듯. 머리가 반절은 거의 백발에 애쉬염색이라 거긴 잘 먹는거 같은데. 이번에 새로 탈색한곳은 어색어색. 좋은점은 색이 쎄지 않아서 일회용장갑이 필요없어..

    2022.02.04

    2022.02.04

    #1. 오늘은 5일이지만. 4일을 쓴다. 이따 5일도 쓸꺼다. #2. 노느라 정신없어 못썼다. #3. 오전 9시에 자덩차 종합검사가 있어서. 살짜기 다녀왔다. 동탄 자동차검사소. 여기 엄청 친절하고 좋네. 저번에 528받을때도 그랬는데 친절하심. #4. 뒷 제동등 하나가 나가서 교체하고. 냉각수 보충. 그거말고는 모닝 생명연장. 다행히 엔진 경고등은 별 얘기 없더라. 모닝 바이퓨얼 고질병. 요즘엔 안뜰때보다 뜰때가 더 많아. 거의 상시등처럼 켜있어서 없으면 섭섭. #5. 암튼 뭐 검사받고 재택 출근해서 일하고. 일하고 일했다. 점심은 돈까스. 치즈돈까스던가? 뇸뇸. #6. 저녁은 굶기. 하지만 주전부리 많이 먹음. 도넛빵이랑. 스니커즈랑. 칼로리있는 콜라랑. #7. 구글 애널리틱스 붙임. 뭐 통계를 보려..

    2022.02.03

    2022.02.03

    #1. 출근을 했다. 오늘은 좀 느즈막히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갔다. 천천히 걸어서 버스타러갔고. 조금 기다리다 버스를 탔다.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 길에 차도 별로 없고. #2. 오늘 조식은 햄버거가 나올줄 알았는데. 이상한 바나나푸딩이 나왔다. 음 ... 패스했다. #3. #4. 점심은 돈까스. 역삼동 막에서 먹은 돈까스. 여기 자주온다. 오늘은 우동세트. 평소엔 카레세트를 많이 먹지만. 우동국물이 궁금했다. 다음엔 카레먹어야지. #5. 거의 정시에 퇴근해서 집에오니. 에스더가 김치밥을 해줌. 냠냠. 맛나게 싹비우고. 후식으론 한라봉. 명절때 집에서 받아온건데. 얼른 먹어야지. #6.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내일은 출근전에 자동차검사받고 와야함.

    2022.02.02

    2022.02.02

    #1. 에스더가 엄청나게 오래 잤다. 나 6시쯤 일어났다. 난 놀다가 게임하다. 유툽보고. 미드도 좀 보고. 거실에서 오큘러스도 좀 하고. 신났었네. #2. 그러곤 저녁 먹으러 다녀옴. 에스더는 쌀국수. 난 팟타이. 동탄 창앤호아마인. 여기 맛이 괜츈하다. 제일 좋은건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짱이다. #3. 어제 가습기를 열심히 닦았는데. 덕분에 분무량이 많아 졌는지. 사용시간이 처음 쓸때랑 비슷해졌다. 가습기는 진동판을 식초뭍힌 면봉으로 잘 문지르면. 석회가 떨어져 나간다. 석횐지 미네랄 덩어린지. #4. 정수기물 쓰면 괜츈할지 알았는데 여전히 생기더라. 증류수를 쓰지 않는이상 피할 수 없을듯. 수돗물이 소독약 때문인지. 필터에서 걸래냄새도 안나서 요새는 수돗물 쓴다. #5. 내일은 출근이구나. 일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