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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2022.02.17

    #1. 어제는 너무나도 야근을 오래해서. 집에오니 거의 3시더라. #2. 애쉬는 이정도. #3. 빠르게 빠르게. 은찬씨가 장염같은거라 좀 순딩순딩한걸로. 점심은 살짝 속풀이로. 저녁에 회식예정이었는데. 다들 일정이 바빠서 다음주로. #4. 전주식당 삼겹살. 전주식당 삼겹살. 여기 괜찮네. 다시 들어가 일해야 해서. 술은 못먹었지만. 다음엔 먹겠지. #5. 이날은 그렇게 빠른 기사님이 아니네. #6. 집에 엑스박스 옴. 으헤헤.

    2022.02.16

    2022.02.16

    #1. 당일날 쓸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 요새 일이 좀 많아서 야근도 살짝살짝하고 있고. 집에와서 밥먹고 소화좀 시키면 12시가 넘네. #2. 오늘은 엄청나게 추웠다. 어제보다 더 추워. #3. 점심으론 중국집 박사부에 갔다. 이제 식대가 올라서. 탕슉도 하나 시켜먹을 수 있네. 짬봉에 들어가던 대형 새우가 빠졌네. 좀 아쉬워졌다. #4. 오늘의 대박사건은. 엑시엑 구매 성공이지. 매크로를 이긴 사나이. 크으.. #5. 집에오는 버스에서 엄청 졸다가. 혀를 깨물었다. 아프오. 그리고 집에와서 에스더가 차려준 밥을 챱챱. 비앤나 소시지. 베이컨. 계란후라이. 김치. 고추. 보리차. 김가루? #6. 오늘은 마무리도 좋다. 사랑하며 살자. #7. 어제 하이마트 대란 오피스 취소하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

    2022.02.15

    2022.02.15

    #1. 오늘도 일이 많았다. 내일은 웹으로 만들어 놓은걸 모바일로 포팅해야 한다. 별 문제 없었으면 좋겠다. #2. 아침에 출근길에 눈이 좀 오더라. 버스를 3대나 보냄. 사람 꽉차서. 그래도 타는 사람은 타더라. #3. 점심은 석기정. 여기 부대찌개가 확실히 맛있다. 멀어서 잘 안가는게 문제지만. #4. 애쉬라기보단 이제 거의 반백발이네. 밝은 노랑에 어둡게 씌운듯한 느낌. #5. 퇴근후 집에 오니 에스더가 끓여놨다. 힘내라고. #6. 오피스를 충동구매했다가 취소했다. 남들 다 산다고 따라 살필요는 없지.

    2022.02.14

    2022.02.14

    #1. 야근을 했다. 오랜만에 일이 좀 몰리네. #2. 그래서 오늘은. 퇴근 무렵의 회사 화장실. 이제 더이상 농도체크가 필요할까 싶네. #3. 점심으론 돝고기 503. 정갈하니 좋았다. 삼겹살 초밥을 먹으러 갔는데. 식재료가 다 떨어져서. 김치찌개랑 제육을 먹었다. 꽁치조림도 나오고. 계란찜도 나오고. 된장찌개도 나오고. 캐셔분이 엄청나게 친절했다. #4. 퇴근택시. 속도보다. 택시에서 나는 담배냄새와. 기사님의 잦은 기침이 더 신경쓰이더라. #5. 집에오니 에스더가 치킨 돌려줬다. 먹고나니 1시. 실화냐. ㅋㅋㅋ.

    2021.02.13

    2021.02.13

    #1. 어젠 늦게 잤지만. 오늘은 일찍 일어났다. #2. 에스더도 점심때즘 일어났고. 쌀국수를 먹었다. 에스더 메이드. 에스더 쌀국수. 시판느낌. 잘만들었다. 고기도 많고. 국물도 기가막힘. #3. 입이 심심해서. 노가리랑. 먹태. 맥주하나. 노가리는 은근양이 좀 많네. #4. 그러고도 입이 심심하여. 샐러리까지추가. 케요네즌가. 마요챱. 케챱 + 마요. 시판용으로 오뚜기에서 나온 제품이다. 맛있지. 마요네즈는 큐피 마요네즈. 오뚜기랑 다르게 좀 진하고 짠맛이 강함. 내입맛엔 잘 맞네. 에스더는 좀 비리다고 한다.

    2022.02.12

    2022.02.12

    #1. 오늘도 애쉬농도 패스. 오늘도 머리 안감았다. #2. 비엠이 기름밥 먹이러 다녀옴. 웰케 비싸졌나. 1900원이 넘네. 12만원 가까이 먹었다. 세차2천원 쿠폰 주길래. 세차도 하고옴. #3.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붕붕. 이것저것 많이 삼. 거의 40만원돈. #4. 소주 맥주도 사오고. 에스더 모구모구도. #5. 맨날 복숭아만 보이고 딸기는 잘 안보이던데. 오늘은 있어서 삼삼. 지나가다가 어떤 젊은이들이. 카트가득 이걸 담아놓고 사가길래. 뭔맛인가 해서 사봄. ㅋㅋㅋㅋ. 고마운 청년들. #6.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2022.02.11

    2022.02.11

    #1. 매일 하루씩 늦는 느낌같은 느낌. 오늘의 애쉬 농도는 패스. 뭐 거의 비슷하고. 머리를 안감았기 때문이다. #2. 뮤 cbt당첨되서 해봄. 약간 흔한 양산형 게임 느낌이 좀 난다. 대부분 오토 플레이가 가능하고. 오토는 뭐랄까 양날의 검인듯. #3. 하지만 사람들은 게임을 하고 싶은거지. 폰을 뜨겁게 달구고 싶은게 아니니깐. 내가 해야 재밌는거지. #4. 근데 이게 또 길찾고 그런걸 다 하고 있을려면. 나 혼자 뒤쳐지는 느낌이고. 빠릿빠릿 진행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고. #5. 그만큼 돈을 바르면 또 괜찮나? #6. 개인적인 평은. 오픈해도 다운 받아 할것같진 않다. #7. 뭐 막날아다니고 화려하긴 하다만. 그게 재미를 보장하진 않을듯. 오토를 처음부터 접한 부작용.

    2022.02.10

    2022.02.10

    #1. 유준이를 만나려고 했다가.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서면서 취소. #2. 점심은 돈까스. #3. 오늘은 좀 정신 없었다. 현문씨한테 넘긴 시뮬이 문제가 있었고. 은찬씨 시뮬도 다시 좀 봐야하고. 거기에 이사짐도 포장해야 하고. #4. 부고가 있어서 지방에 다녀옴. 그래서 일찍 마치고 5시반쯤 퇴근. 집에가니 7시반쯤 되서. 바로 에스더랑 차 타고 출발했다. #5. 가는데 두시간 반정도. 고속도로에 차도 없고. 화물만 휭휭. 차는 안막혀서 좋더라. #6. 다행히도 얼굴 보고 집에 올 수 있었네. #7. 집에오니 3시가 살짝 안됐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