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9월 27일

    #1. 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그래서 쮸몬이가 사준 후드티를 입고 나왔다. 든든하구만~ 쮸몬쮸몬. #2. 어제 얼굴을 때타올로 밀어서. 피부가 땡겨. 눈가를 너무 빡빡했는지 딱지 앉을꺼 같네. #3. 날씨가 별로다. 비가 올듯해. 빵꾸난 신발 신고 왔는데 ㅠㅠ #4. 쮸몬이한테 담배 걸렸다. 이제 진짜 정말 더욱 매니 베리 하드 노력해야지. 쮸몬이도 나 생각 정말 많이 해주니까. 난 잘할수 있을꺼야. 쮸몬이도 도와주니까. #5. 엊그제가 400일이었다. 아잉~ 우리 벌써 400일! 좋구만. 아빠 생일과 겹쳐서 딱히 뭐 한건없지만. 쮸몬쮸몬~ 우리 400일 축하축하!! #6. 병원에가서 가슴사진 한번 찍어봐야되는데. 날짜를 언제로 잡을지. 이번주 주말에 가봐야지. #7. 어제 인터넷보는데. 우리팀이 참여한..

    9월 24일

    #1. 오늘 좀 쌀쌀하다. 본격 가을문턱으로 접어든거 같다. #2. 어제 또 우악! 했다. 되게 사소한거에 왜 기분이 나빠졌는지 ㅠㅠ. #3. 쮸몬이는 섭섭해서 그러고. 나도 내맘몰라주니 서운하고. 둘다 져줄 생각은 없고. #4. 그래도 막판에는 잘 풀려서 다행이야. 앞으로 서운하게 안할려고 더 노력! 좀 더 릴렉스하게. #5. 본격 긴팔과 바람막이의 계절. #6. 출근길이 웬지 한가하네. 오늘은 다들 출근 안하나? #7. 우리 내일(토요일) 400일. 얼마전에 1주년 지난거 같은데. 벌써 또 400일이네. 좋다. 헤헤. #8. 아 오늘은 보안 스티커 새로 받아야지. 꼭 3층에 들리자. #9. 잇몸이 아프다. 이�기가 힘드네. 헬로스톤을 좀 먹어야지. #10. 이거 오늘 늦게 나왔는데. 차가 없어서. 안..

    9월 20일

    #1. 아 정말오랜만에 쓰는글. 교육이 있으니 잘 안쓰게 되더라고. 출근시간도 좀 짧았으니. 이제 다시 쓰기 시작해야지. #2. 오늘은 월요일. 대부분 사람들이 쉴꺼 같은 월요일. 그런데 난 출근. 뭐 원래 안쉬는 날이라 생각하면 속편하지. #3. 오랜만에 내복느낌나는 옷을 꺼내입었는데. 후질근하네. 원래 이랬나? #4. 어제 쮸몬이한테서 일찍 떨어지니 불안불안. 쮸몬이가 심심해하자. 초조 불안. ㅋㅋㅋ. #5. 그래도 쮸몬이는 오늘 엄마만나러 간다. 3시 버스라는데 차 안막혔으면 좋겠다. 영동고속도로는 버스차선이 없다고 하던데. 거기에 차선 2개 막고 공사한다는데. 명절때쯤해서 왜 그러는지 ㅠㅠ. #6. 쮸몬인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온다고 했다. 오랜만에 집에가는거니 푹 쉬다 왔으면 좋겠다. 맛있는것도 ..

    9월 12일

    #1. 잠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걸 뜸했네. 아마 회사로 출근을 안하고 바로 교육 가서 그런듯. 하지만 오늘 쓰는 이유는. 출근하니까. 제기랄. #2. 어제 쮸몬이가 많이 힘들어 했다. 미안한 마음이 무럭무럭. 여자들이 쇼핑하는데 남자를 데리고 다니는 기분을. 우리 쮸몬이가 느꼈나보다. #3. 쮸몬이가 힘들었던 이유는. 내가 링코에서 구경을 너무 많이 해서. ㅠㅠ. 쮸쮸모온. 다음부터는 적절히 쉬면서. #4. A#을 어제 들렸는데. 아이폰4 구매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뭐 부럽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음음. 뭐 그런거지. #5. 어제 컴터 테스트좀 하느라 늦게 잤더니. 졸려죽겠네. ㅠㅠ. 대체적으로 마음에 듦. 특히나 케이스가 아주 삐가번적. 확장성 좋은놈으로 샀다. #6. 오랜만에 먹은 쌀국수는..

    9월 9일

    #1. 어제 너무 늦게 끝났다. 10시넘어서 퇴근했네. 여전히 일이 많구나. #2. 쮸쮸몬을 보러갔다. 피곤하니 집에 들어가라고 하는데. 그럴수없지! 쮸쮸몬을 봐야 피로가 풀리지! #3. 한시간도 못보고 집에 다시 복귀했다. 엉엉;ㅁ; 그래도 얼굴보니 좋구만. #4. 오늘은 나오는데 좀 쌀쌀하더라. 내일부터는 긴팔을 입어야지. 긴팔은 좀 더우려나? #5. 교육 교육 교육. 이거 은근히 지겹네. 딱히 실무교육은 아닌듯 하다. 기본기를 잡는 교육인듯. 아직까지는 잘 따라가고 있다. #6. 밥은 보리밥 된장찌개. 5천원에 비하면 괜찮았다. 밥값은 5천원까지 지원. #7. 배가 아파서 화장실로. 그래서 오늘은 끝. #8. 쮸쮸몬이 보고 싶구만. 내사랑 쮸쮸몬. #9. 택배는 내일이나 올듯.

    9월 8일

    #1. 요즘 교육 받는다. 비트교육센터에서. 정부지원으로. 구직자를 대상으로. 컹컹. 안드로이드 교육이다. #2. 어제는 내 생일이었다. 뭐 그렇다고. 오랜만에 챠슈라면을 먹으니 우왕굳! #3. 쮸몬이 기절 ㅋㅋ. 나도 기절할뻔. #4. 날 위한 생일 선물. 컴터 하나 샀다. 드디어 쮸몬이가 준 모니터를 쓸수 있어. 기쁘다기뻐. #5. 카드가 안되서 고생좀 했다. 6개월 무이자. 으흐흐흐. #6. 쮸몬이가 허락해 줬다. 헤헤헤. 넘 좋아 우리 쮸몬이. #7. 좀 빡시지만 교육끝나면 다시 출근 -_-a. 오늘도 가야되고. xhtml 엔진 버그라 딱히 할수 있는게 없긴하지만. 그래도 출근. #8. 오후에 출근하는 기분은 참 상콤. 새초롬. #9. 가서 밥먹고 퇴근해야지. #10. 조금전에 컴터 산곳에 전화해..

    9월 7일

    #1. 오늘 내생일!! #2. 끝! Send from my BlackBerry Posted via email from hajins's posterous

    9월 6일

    #1. 워크샵을 다녀왔다. 소고기에 새우에 조개에. 아주 그냥 럭셔리했다. 새우는 아주 마음에 들어. #2. 쮸몬이를 냅두고 가서 아주 안타까웠다. 내 사랑 쮸몬이. 같이 여행가야되는데. #3. 족구를 하다가 공이 계곡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떠내려가진 않았다. 주울방법을 생각하다가. 주인아저씨에게 말해서 사다리랑 줄을 가져왔다. 줄잡고 계곡으로 강하 ㅋㅋ 으하앙. 무셔무셔. 승빈이형이 줄을 놔서 떨어질뻔 했다 ㅋㅋ 잊지않겠어. #4. 새벽에 강선임님 차를 타고 집으로집으로. 쮸몬이를 만나서 잠시 누워있다가. 쮸몬이 어머니를 만나러 잠실로 갔다. 무스쿠스?에서 밥을 먹었는데. 요기 은근 괜찮았다. 아주 잔뜩 먹었어! 어제 오늘 포식했다~ 하빈이는 여전히 귀엽구만. #5. 점심 잘 먹고 집으로 ~ 한숨 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