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2022.01.09

    #1. 민수형은 일이 있어서 아침에 일찍가고. 영돈이형은 좀 쉬다가 중국요리 시켜서 같이먹고 갔다. #2. 내일 또 출근이라는게 너무 아쉽구만. #3. 숙취에 하루종일 잠잠. #4. 에스더가 없으니 허전하구만. 하지만 곧 오지. 사랑하는 에스더.

    2022.01.09-1

    2022.01.09-1

    #1. 어젠 형들이 놀러와서 술을 묵묵. #2. #3. #4. #5. #6. 어젠 술을 원없이 먹었네. 영돈이형의 산삼주. 보드카. 640소주 4개. 난 거의 치사량. 영돈이형은 더 마실수 있는거 같았고 ㅋㅋ. #7. 셋이서 오큘러스하고. 술먹고 안주먹고. 신나게 놀았다. #8. 에스더없는 주말.

    2022.01.07

    2022.01.07

    #1. 오늘은 재택. 일이 참 마무리가 안되네. #2. 저녁은 감자탕. 좀 더 짭짤해진거 같은데 맛있다. #3. 후식으론 밴앤제리 아이스크림. #4. 애드핏 또 보류. 내 블로그가 전체적으로 좀 야한가. 뭐가 문젠가 글도 다 지웠는디. 다시한번 살펴봐야겠네. 검색어가 뭐지.

    2022.01.06

    2022.01.06

    #1. 목요일이다. 일이 참 안된다. 어찌 풀어낼지가 답답. #2. 오늘은 사장님 간담회. 뭐 그럭저럭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꺼 같다. 연봉이나 체계도 그렇고. #3. 당분간은 변화를 즐기며. #4. 저녁은 에스더가 옛통을 사오라고 해서. 기분좋게 샀다. 옛통은 옛날통닭. #5. 이거 맛이 기가막힌다. 다만 예전에 아주머니가 튀겨줄때가 더 맛있었던거 같다. 뭔가 좀 건강해진 느낌인데. #6. 후식은. 딸기. 동네 과일가게에서 샀다고 한다. 에스더는 딸기를 다 손질해서 준다. 신기해. #7. 내일은 재택. 내일 오전에 아마 애드핏 고시 결과가 올거 같은데. 어찌되려나 ㅋㅋ.

    2022.01.05

    2022.01.05

    #1. 애드핏 또 떨어짐. 성적인 글이 뭔질 모르겠네. 일단 찜찜한 글들은 다 삭제. #2. 무슨 포스팅인지 알려주면 똭 지울텐데. 모르겠네. #3. 정말 오랜만에 먹는 튀김우동. 역시나 맛있다. #4. 개동한테 전화왔었는데. 콜백해야지 하다가 까먹음. 오늘 하루 좀 바빴네. #5. 이번 프로젝트가 좀 이상한게 있어서 연구좀 해봐야할듯. #6. 오큘러스로 비트세이버하다가 시간 훅감. 이거 은근히 땀나네. 앉아서 할땐 노드가 잘 안보였는데. 일어서서하니 잘 보인다. #7. 아 아직 멀미나. 얼마나해야 적응되려나. #8. 내일은 사장님 간담회. 뭐 별 말 나올게 있을려나. #9. 덥다 더웡. 이번엔 애드핏 통과하길.

    2022.01.04

    2022.01.04

    #1. 에스더의 요리교실. 요새 잠깐 에스더가 요리에 취미를 가지고 있다. 이또한 지나갈 취미 같지만 그래도 저녁에 좋네. #2. #3. 참치무조림이 기가 막혔다. 한시간은 끓인듯한 진한 맛이었어. 들어간 참치도 고추참치처럼 엄청 맛났다. 한그릇 뚝딱. #4. 다먹고 뭔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라. 지파이 2개. 괜히 욕심부렸어. 2개는 힘드네. #5. 카카오 애드핏은 성인컨텐츠를 삭제하라고해서. 딱히 성인물도 없지만 다 처리했다. 결과가 어찌 나올지. #6. 예상치는 1년에 1만원 정도던데 ㅋㅋ. #7. 건강검진 결과 나왔는데. 고혈압주의. 비타민d부족. 근력운동 부족. 중성지방 과다. 뭐 다 수치가 큰건 아니고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다. #8. 암검사는 무사패스. #9. 작년 평가서를 적다보니. 열심히 살았..

    2022.01.03

    2022.01.03

    #1. #2. 오늘 저녁은 게장에 스팸에 에스더표 무국. 소고기무국은 아니고 그냥 무국인데. 좋았다 시원한맛. 오늘 저녁도 잘먹었습니다. #3. 오늘 출근은 나쁘지 않았지만 퇴근이 별로였다. 오래 기다리고 눈도오고. #4. 회사에선 일만했고. 별다른건 없었네. #5. 애드핏 심사보류 받았고. 원인은 성인컨텐츠라는데. 음.. 뭐 성인물이랄게 딱히. #6. 에스더에게 그림하나 부탁했다. 메인사진 내리고 그거 올려야지.

    2022.01.02

    2022.01.02

    #1. 내일이 출근이라니 출근이라니 출근이라니. 맙소사. #2. 오늘은 너무 늦게 일어나서. 칼국수를 못먹으러 갔다. 대신 점심에는 에스더가 직접 담근 간장게장. #3. #4. 맛이 굉장히 좋았다. 시판느낌. 거의 평택 호성식당급. #5. 이번이 숙성3일차였으니. 내일은 더 맛있을꺼라고함. 에스더 반잔가게 차려줘야겠어. 칭찬해 짱맛. #6. 저녁밥으론 저번에 남은 파삼에 밥볶아서 후다닥. 자극적이고 맛있어. #7. 오큘러스 퀘스트 게임2개 구매. 피스톨 뭐시기랑 비트세이버. 재미남. 하지만 멀미남. 손오공이 되는 느낌. 긴고아가 머리를 조인다. #8. 이것은 유흥에만 집중하지말라는 설계인가. #9. 암튼 내일 출근 춥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