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2021.12.24

    2021.12.24

    #1. 크리스마스 이브. 재택근무. #2. 랍스터와 감바스, 파스타. 와인은 한잔만. #3. 굉장히 배부르게 묵묵. 에스더가 굉장히 고생이 많았음. #4. 다 먹고 동네 잠깐 산책. 날이 추운듯 춥지 않네. 5군데 돌고 집으로 복귀. #5.

    2021.12.23

    2021.12.23

    #1. 어느정도 일이 마무리. 엄청 매콤한맛으로. 핫하구만. #2. 점심은 돈우애락. 제육볶음에 차돌된장찌개. 가격싸고 맛있다. #3. 갑자기 또 입술이 터져서 큰일. 출근하면서 아시클로버 또 삼. #4. 아 이번엔 오래가네. #5. 오늘 저녁 에피타이저. 맛이 좋았다. #6. 예전에 이마트에서 산거 같은데. 냉동실에 잠들어 있다가 요번에 에스더가 살림. 잠발라야 매콤 치킨 느낌. 훈제치킨같아서 좀 아쉽더라. #7. 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 구글 애드센스 신청해봄.

    2021.12.22

    2021.12.22

    #1. 일이 잘 안된다. 오늘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잘 안된다. #2. 집에오니 에스더가 맛난걸 해줬다. #3. #4. 간단 샤브? 엄청 맛있었다. 저 양념장이 에스더의 킥. 뇸뇸뇸. #5. #6. 배찟어지겠네. #7. 컵 샀다. 펀샵에 적립금이 좀 남아서. 몰랐는데. 브루클린웍스 저 브랜드가. 펀샵브랜드라고 하더라. 컵이 이뻐. 다만 식세기엔 못쓴다고 한다.

    2021.12.21

    #1. 퇴근할때쯤 되서 뭔가 일이 맞아 들어가는 느낌인데. 내일 출근해서 보면. 오류를 찾아내겠지. 그럼 또 크게 틀어지겠지. #2. 암튼 뭐 퇴근전엔 얼추 맞아보였다는거. #3. 오늘 강팀장님이 회사에 오셔서 잠시 봤다. 이 회사 입사해서 첫팀장님이기도하고. 오래 같이 일했으니깐. 정 많이 들고 같이 일하는 것도 좋았는데. 오늘부로 완전히 퇴사하셨다. #4. 좋은일 있으면 보자는 약속을 하고 ㅃㅃ. #5. 점심은 이태리부대찌개에서 부대전골을 먹었다. 요기 뭐 나쁘지 않아. 내일은 또 뭘 먹나. #6. 실장님 오찬은 다음주 만찬으로 변경. 내일부터 팀장님은 백신휴가고. #7. 다음 프로젝트가 오늘 킥오프. 아직 손도못대고 있다. #8. 내일은 안과. 딱 쿨리어하게 나와서 궁디랑 뽀뽀해야지. #9. 스킨쉽..

    2021.12.20

    2021.12.20

    #1. 저녁은 치킨. #2. 네네 파닭. #3 #4. 이집 참 잘한다. 파 풍성. #5. 입에선 퐈퐈.

    2021.12.19

    2021.12.19

    #1. 오늘 점심은 쌀국수. 맛있는곳을 에스더가 찾았다. #2. #3. 쌀국수 국물도 괜츈하고. 에스더는 쪽파가 많아서 좋다고 했다. 고기도 푸우짐. #4. #5. 맛이 강하긴 했는데. 맛있었다. 원래 팟타이가 무슨맛인자 잘 모름. #6. #7. 요거 맛있더라. 전반적으로 만족. 주차도 엄청 편하고. #8. #9. 이름이 맞나? 암턴 요거 후식으로 빨고 왔는데. 맛있더라. 따뜻하게 먹어도 좋을듯. #10. 에스더는 오늘도 깜깜이 요양중. 덕분에 드라마 볼 시간이 엄청 늘었다. 쿠팡플레이 보기 시작함. #11. 오늘도 평안한 하루.

    2021.12.19-1

    2021.12.19-1

    #1. 어젠 눈이 엄청 왔다. #2. #3. 점심때쯔음 밥먹으러 나갔는데. 갈땐 안왔는데. 밥먹고 있으니깐 엄청 오드라. 모닝이라 조심조심하고 왔다. #4. 어제 점심은 에스더는 돌솥비빕밥. 난 뚝배기불고기. 뚝불맛나. 언제나 실패하지 않는 메뉴. #5. 사실 어제 다른데를 갈려고 했는데. 딱 문을 닫아서. 옆에 있는곳으로 갔드아. #6. 집에와서 에스더는 요양. 푹 쉬고. 어둠의 자식마냥 빛을 피해 콤콤. #7 약은 3시간 마다. #8. 개인 가습기 사용 ㅋㅋ. 에스더가 건조한걸 좋아하는 편이라 집이 좀 많이 건조하다. 습도가 25정도.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미니가습기 하나 삼.

    2021.12.17

    2021.12.17

    #1. 코로나 검사 문자 받고 느긋하게 출근하려 했다. #2. #3. 7시 50분 실화냐. 일처리 넘모 빠름. 얄짤없이 정시 출근했습니다. #4. 안과도 다녀오고. 경과가 좋다고 다음주 수요일에 다시 보자고 했다. #5. 내 앞에 사람도 같은 병인디. 관리 잘못하면 저렇게 된다고 신신당부 하셨음. 요기 안과는 의사쌤이 참 츤데레같음 ㅋ. 툭툭대는데 또 잘 해줘. #6. 에스더는 교편을 이제 슬슬 내려놓는다. 건강우선. #7. 오늘은 너무나 춥더라. 세상에나. 밥먹으러 걸어가는데 바람때문에 앞으로 갈수가 없을정도. #8. 대신 버스는 잘 탔네. 관광와서 휘리릭. #9. 이번주는 좀 쉬어야지. 에스더와 요양주말.